[당첨발표] 뤽 베송 감독의 마스터피스! 영화 <도그맨> 서포터즈 모집! 시사회 초대 이벤트 (~ 1/16)

"불행이 있는 곳마다 신은 개를 보낸다"라는 문구가 의미심장하네요!! 인간을 알아갈수록 개가 더 좋아져요..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게다가 뤽 베송 감독의 신작이라니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시사회 당첨되서 꼭 보고싶습니다!!

뤽 베송 감독님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한다니 정말 오랜만이군요. 주인공인 케일럽 랜드리 존스 배우의 선과 악이 공존하는 오묘한 것이 참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사람을 알아갈 수록 개를 더 좋아하게 된다는 대사가 너무나 와닿으면서도 서글퍼지게 느껴지는 군요. 그래서인지 조커와 비교가 되네요. 저 광기어린 웃음뒤에 어떤 서글픔이 있는지 짧은 1분의 예고편에서 오는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군요. 시사회에서 남들보다 이르게 <도그맨>을 보고 싶습니다. 시사회 신청합니다.

니키타, 그랑블루, 레옹, 제5원소 부터 가장 최근 안나 까지 그의 손을 거친 대부분의 영화들을 보았고 열광했고, 택시, 트랜스포터, 테이큰 시리즈 등 그의 입김이 닿은 영화들도 그의 이름 석자 때문에 보았을만큼 항상 앞서가고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마인드에 언제나 취향저격 당했던 뤽 베송 감독~!!
그의 연출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반드시 봐야만할 영화가 나왔는데, 총탄과 주먹이 난무하는 액션 영화가 아니라 완전 개판 댕댕이들 가득한 드라마 영화? 115마리의 개들과 함께함과 동시에 학대와 장애를 딛고 일어설 한 남자를 통해 액션 장인은 이전과 다른 어떤 감동과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안겨줄지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되고, 개봉까지 도저히 기다릴 수 없어 시사회를 통해 꼭 먼저 확인해 볼 수 있기만을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