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로 보기 시작한 '스파이 패밀리'
6화까지 보고 극장판을 관람, 다시 꾸준히 봐서 지금은 1기까지 마친 상태에요.
이런 장르를 착각물이라고 한다죠?
다들 나사가 몇 개나 빠진듯한 멍청미가 있어서 그걸 보느라 너무 재밌어요.
하지만 중간 중간에 지루하거나 불필요한 에피소드들이 있어서
그런 작품을 만나면 한없이 하품을 하며 대충 보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그 후에는 재밌는 에피소드들로 다시 연결이 돼서
도저히 끊을 수가 없더라고요.
계속해서 2기 도전해볼게요.
아, 저는 개인적으로 유리 캐릭터가 가장 웃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