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굿즈 받을때도 느꼈는데
어제도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같은 남자 직원인지는 모르겠지만 두번이나 같은 느낌을 받으니 명씨네는 이제 안 가고 싶긴 하네요.
몇개 없는 아트관이지만 ㅠ.ㅠ
영화관잡담
2024.06.07 09:30
명씨네는 남자 직원이 참 불친절하네요
muko.kr/717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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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님에게 보내는 답글
개인마다 느끼는 지점들이 있긴 하군요~
고객센터에 얘기하기도 뭐하고 ㅠ -
@닉넴미정님에게 보내는 답글두달전에 월드타워점엔 남직원이 특전 받으러 갈때 대들기까지했어요. 이벤트 보여줬는데도 아니라고 우겨대고... 당시 신경질 너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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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아 난감하셨겠네요~
감사합니다 해도 대꾸도 없으니 좀 그렇더라구요 ㅠ -
@닉넴미정님에게 보내는 답글
개인적으론 저도 당해서 그런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이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상황봐서 신흥역 롯데시네마는 직원한테 엔딩크래딧 보는데 왜 눈치주는지 물어보려합니다. 그나마 CGV 야탑점 여직원은 친절하더군요. CGV 송파와 성남모란은 진짜 여자직원 싸가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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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시 판교는 넘 친절하시든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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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멜님에게 보내는 답글
친절한 지점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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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불친절 관련해서 모니터링 좀 하고 진철도 조사 점마다 주기적으로 해서
점장들에게 압박도 주고 했음 좋겠어요. 과하게 친절해 달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굿즈는
숙지하고 오는 사람 불쾌하게 만들지는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 -
@청코코누코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미소지기도 서비스업이니 이런건 개선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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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마다 친절하신분들 많고 느끼시는것도 다르시겠지만 씨네큐 신도림점 직원분들이 가장 친절하신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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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님에게 보내는 답글
씨네큐 친절합니다. 여직원분들은 조금 초짜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CGV 영등포에서 친절함을 느꼈어요~ -
@cloud님에게 보내는 답글씨네큐는 극장도 쾌적해서 가깝기만 하면 정말 자주 갈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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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코코누코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렇져~ 씨네큐가 좌석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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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미정님에게 보내는 답글특별관만 아니면 일반 2d 상영은 씨네큐가 관람하기 제일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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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님에게 보내는 답글
제 돈 주고 본다면 씨네큐져~
이벤트만 아니면 ㅠ.ㅠ -
우선 위추드립니다. 보통 극장이 하루아침에 안바뀝니다. 명씨네도 친절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계속 친절하던 극장도 어느시점에 이상한 매니저가 들어와서 "우리한테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지않는 고객은 신경쓰지 마라!" 라고 하면, 그때부터는 해당극장 모든 직원들이 불친절 해지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Cgv 명씨네 그리고 롯시은평 두곳을 3년정도 자주갔었고, 명씨네는 3월에 로봇드림 굿즈 받으면서 롯시은평은 5월에 하이큐 이 후로 굿즈 받으면서 너무 불친절하고 어이가없는 일들을 많이 겪고있어서 두 극장은 최근 방문안하고 있습니다. 명씨네는 여매니저 남직원이 문제인 듯 하고 롯시은평은 남매니저 여직원들이 문제인 듯 한데, 계속 해당극장에 컴플레인이 들어오고 극장 자생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지 않으면 당분간은 계속 반복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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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Real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리 디테일하게 적어 주신걸 보면 미소지기 분들의 불친절함이 있긴 하네요.
"우리한테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지않는 고객은 신경쓰지 마라!" ==> 뇌피셜인가요?
클레임을 걸고 싶은데 불친절함을 증명할 수가 없으니 애매하긴 하더라구요.
CGV 본사에서 교육을 제대로 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ㅠ -
보통 직원 불친절은 직원 본인이 굿즈나 이벤트 제대로 숙지 못한 상태에서 고객한테 우기는 상황에서 많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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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님에게 보내는 답글
굿즈는 직원보다 관람객이 더 잘 알겠져~~~ 이건 매니저가 잘 숙지해서 전파해야 할텐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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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굿즈 받으러 갔을때 여직원 분이 엄청 죄송해하시는 표정으로 굿즈 소진됐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아쉬움보다 괜한 감사함이 더 컸었던게 기억나는데 남직원 분은 조금 다르신가보네요.... -
@박재난님에게 보내는 답글
남직원이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케바케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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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씨지비 알바하던 당시엔 가장 중요하게 교육받았던게 '친절' 이었거든요. 지금 관점에서 보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강조했었고 그때는 고객님의 말씀은 옳습니다~ 를 기본으로 생각하라고 했었는데 지금 씨지비 뿐만 아니라 메박이나 롯데나, 정직원이나 알바나 이제 친절함 보다는 뭐랄까요 너는 너 나는 나? 그냥 굉장히 사무적으로 대하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어제 명씨네 10층에서 포스터 받는데 아무도 없어서 벨 눌렀더니 한참 지나서 남직원 오더니만 '무슨 일이에요?" 라고 해서 포스터 받으러 왔다고 하니 "뭔데요? 영화 끝나고 온 거에요?" 라고 하면서 표정도 완전 딱딱 말도 완전 딱딱. 내가 얘 포스터 하나 주려고 왔다갔다 해야 되는구나~ 싶은 티를 팍팍 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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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명씨네는 다수가 불친절하다고 느끼시는군요~ 벨 여러번 눌렀다가는 욕 먹을것 같은 ㅎㅎㅎ
소수의 불친절한 직원으로 인해 다수가 욕을 먹는 느낌이네요.
담에 만약에 간다면 저도 불친절하게 짧게 짧게 얘기할것 같아요.
"무슨일이에요?" -> 나 "포스터" -> "뭔데요? 끝나고 온 거에요?" -> 티켓에 손가락 (내폰은 소중하니 지류로) ㅋ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CGV 오리 남직원들도 불친절하던데.... 롯데시네마 성남중앙(신흥역)은 엔딩크레딧 볼때 은근 눈치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