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말아주는 공포 테마파크
스마일 1편은 안보고 2부터 봤지만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청불등급이라 그런지 묘사가 거침이 없네요. 깜놀도 꽤있고 잔인한 장면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어찌보면 원패턴 같기도하지만 그걸 다양한 상황이나 연출로 보여주니 지루한건 별로 없었고 관객을 현실과 환상으로 왔다갔다 끌고가며 가지고노는 느낌이라 끝나고 롤러코스터 타고 온거마냥 멍해지고 내가 뭘본거지 싶어집니다. 좋은 의미로
초반부터 확 몰입되는게 재밌었고 1편도 궁금해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