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3885598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30일 시사회2.jpg

 

 

30시사회1.jpg

 

 

30일시사회3.jpg

 

사진은 잘찍어보려했으나 잘못나온듯 ㅠ

 

어쨌든 이번에 메가 박스 시사회는 처음 다녀왔는데 

 

오자마자 포토월 준비가 되어있어서 근처에 앉아있다가 

 

무코를 확인해 보니 뒷편에  티켓배부처 설치되어있는다는 글을 보고 상황을 보다가 운좋게  앞을에서 대기할수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배우분들도 오는 시사회다 보니 사람들도 많이 오셨더라고요

 

대기줄에 줄서고 있었는데  나영석 PD님도 오셨더라고요  잠깐 티켓받으로 오셨는데  제가 팬이라서그런지 

이제 셀럽이 되서 얼굴이 많이 익은건지  딱 진짜 나영석 PD님 이시더라고  대기줄아니였으면 사인이라도 받았겠지만 대기줄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냥 먼 발치에서 구경만했습니다.

 

어째든 그렇게 티켓을 받고  포토월에있다가 영화보러 들어가고 배우분들이 오셨는데  사진을 찍는데 몬가 메가박스는 조명이 어두워서 그런지 배우분들 얼굴이 잘안나오더라고요  CGV같은 경우는 환해서 찍기 좋았는데 급하게 화이트 밸런스 조정해서 찍을려해도 몬가 마음에 안들더 군요... 여튼 그렇게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제 영화 이야기를 좀 해야겠내요 영화는 로코 보다는 코미디에 가깝습니다. 

달달한  로코보다 코미디 이고 영화를 보면서 느꼈는데 이런류에 영화는 극장에서 사람이 많은 곳에서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오랜만에 영화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진짜 웃긴 장면과 대사가 많았고 영화 보면서 내내 생각이 들었던거는 이런류의 영화는 관객이 많은 곳에서 서로 껄껄되며 웃으면 보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특히 영화 스물을 재미있게 보셨으면 이 영화도 재미있게 보실수있을것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웃긴 장면과 대사의 결이 약간 비슷합니다.

 

무대인사때 강하늘 배우가 그러더군요 코미디영화나 얼마나 웃긴지 한번 보자 하면서 보시는것보다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보시면 재미있으실거라고 딱 그말이 맞는것같습니다. 그냥 아무 느낌없이 그냥 보시면 재미있으실것같습니다.

 

-시사회 후기는 처음이라 몬가 두서 없었을수도 있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무코님 덕분에 대기줄 빨리서서 좋은 자리에서 볼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Reload

영화를 너무너무 좋아하다 보니 어떻게 여기까지 흘러 오게 되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딸기 2023.09.26 00:34
    닉네임 언급 하시면 안 됩니다.
    무코님으로 변경바랍니다.
  • @딸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Reload 2023.09.26 00:39
    확인했고 수정했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죄송합니다.
  • @Reload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딸기 2023.09.26 00:40
    죄송할 일 아니에요;;;
    저도 처음엔 몰랐어요ㅎㅎ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54633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2] file Bob 2022.09.18 463493 14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4] file admin 2022.08.18 796098 203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5] admin 2022.08.17 544710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5] admin 2022.08.16 1203318 142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12236 173
더보기
칼럼 (영재방)내가 겪은 '에이리언:로물루스'의 어색한 부분들과 1편과의 사이에 있었던 사건(약스포) [1] update Maverick 2024.08.30 2727 6
칼럼 <킬> 살인과 광기의 경계 [13] file 카시모프 2024.08.29 3762 18
불판 9월 4일(수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4] update 은은 10:42 5603 26
불판 9월 3일(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9] update 아맞다 2024.09.02 12367 31
이벤트 더 강렬하고 더 진하게 돌아왔다! <베테랑2>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316] updatefile cjenmmovie 파트너 2024.08.27 13172 223
영화정보 에이미 아담스 신작 ‘나이트 비치’ 첫 예고편과 포스터 ! newfile
image
06:08 25 0
영화잡담 [빅토리] 갑자기 그저께부터 역주행 하고 있네요 [1] newfile
image
02:44 446 2
영화잡담 까먹고 있었는데 드디어 VVIP... [2] newfile
image
01:11 484 2
영화정보 [조커 : 폴리 아 되] 신규 포스터 newfile
image
01:03 418 6
영화정보 <조커: 폴리 아 되> 첫 본편 클립 공개 [1] newfile
image
00:20 349 1
후기/리뷰 이매지너리(소재는 좋은데요..비추 스포) [1] new
00:19 219 3
영화정보 <위키드>신규 캐릭터 포스터 2종 [1] newfile
image
00:03 390 2
9월 3일 박스오피스 [5] newfile
image
00:01 713 13
영화잡담 (약스포) 고레에다 <브로커> 생각보단 괜찮았네요 [2] new
23:55 194 2
영화잡담 (스포)영화 킬 메인빌런배우의 이미지? [5] new
23:31 276 6
영화잡담 고민시 보그(VOGUE) 화보 [1] newfile
image
23:24 461 2
영화잡담 트위스터스 용포디 토요일도 상영할까요? [2] new
23:18 252 2
쏘핫 (약간 스포o)빅토리 응원상영 및 게릴라 무대인사 후기 [10] newfile
image
23:17 844 21
영화잡담 재개봉 [소년시절의 너] 보고나서 밟았던 코스 [5] new
23:04 591 5
영화잡담 안야 테일러 조이_Anya Taylor-Joy 보그(VOGUE) 화보 newfile
image
22:57 335 6
후기/리뷰 에일리언 코돌비 영화관 후기 다시는 안갈꺼 같아요;; [24] newfile
image
22:52 1286 8
후기/리뷰 애프터썬(2022)에 대한 단상 newfile
image
22:30 283 4
영화관정보 2004 스웨덴 영화제 상세일정표(영화공간주안) [2] newfile
image
22:08 317 2
영화정보 <스마일2>국내 2차 예고편 [4] new
22:03 334 2
후기/리뷰 노스포) 무코님 나눔으로 본 문경 극호 취저당했습니다 [8] newfile
image
21:57 365 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