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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재개봉 말고 재개봉 때 영화 보고나서 밟은 절차입니다. 

 

소소함 주의....

 

1. 영화 내내 닭똥 같은 눈물과 표정에 너무 감명 받아서 주동우 배우에 관심이 생겼던 기억. 당시 주동우란 배우에 관심이 갔던건지, 영화속 첸니엔에 연민을 느낀건지 분간이 가지 않았던 기억. 출연작 쭈욱 훑은 기억 그 중 [안녕, 소울메이트]가 인상적이었던 기억.

 

2. 김다미, 전소니 배우의 한국판 [소울 메이트] 개봉 소식이 들려왔고 [안녕, 소울메이트]가 원작이라고 해서 반가웠던 기억.

 

3. 소울메이트 보구 전소니라는 배우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 기억. 전소니 배우님 출연작 훑게 된 기억. 그러다 전소니 배우님 배우전 GV도 가게 된 기억. 

 

4. [청춘적니]란 영화가 개봉 됐을 때 소년시절의 너 원제인 [소년적니]랑 이름이 비슷해서 괜한 기대감이 들었던 기억. 개봉 후 봤는데 당연하게(?) 전혀 다른 영화였던 기억. 그래도 청춘적니도 볼만은 했던 기억.

 

5. 재재개봉 소식에 반가움과 동시에 또 어떤 스페셜 굿즈를 주려나 기대감이 생겼던 기억. 

 

 


profile 스포일러

안녕하세요. 항상 저를(닉네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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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evergreen 1시간 전
    청춘적니. 소년적니와 전혀 다른 영화였지만 이것도 아주 재밌게... 슬프게 봤었네요
  • @evergreen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포일러 1시간 전
    맞아요. 꽤나 좋았던 기억입니다
  • profile
    하빈 1시간 전
    전 주동우 배우를 <안녕,나의 소울메이트>로 먼저 알았고 그때도 연기 참 잘한다 생각했는데 (그래서 한국판은 쫌...ㅎ) 이후 개봉한 <소년시절의 너> 보고 중국에서 정말 제대로 장난아닌 배우가 나왔구나 했네요.
    <청춘적니>도 소년적니와는 다른 결이었지만 참 좋은 영화였어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포일러 1시간 전
    저는 영화 볼 때 배우의 표정 보는걸 좋아하는데 소년시절의 너 처음 볼 때 는 미치는 줄 알았어요. ㅠㅠ
  • 5월 59분 전
    전 주동우 배우를 소년시절의 너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감탄스러운 연기를 보면서
    중국에 포스트 장쯔이, 포스트 공리가 나타났군 싶더라구요.
    집으로 돌아와 주동우 배우에 관해 찾아보니
    장이머우 감독이 발탁해 주연으로 데뷔했다는 사실에 놀랐고
    (붉은 수수밭의 공리와 집으로 가는 길의 장쯔이도 그랬죠)
    그의 안목에 다시금 놀랐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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