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스코프비율의 영화가 대부분이지만
간만에 5:3비율로 제작된 영화를 보니 너무 신선하네요
좁은 화면비에서만 느낄수있는 특유의 클로즈업 구도,
카메라맨의 손맛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핸드헬드 기법
거기다가 제가 제일 환장하는 흑백과 필름노이즈..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들께는 최고의 추석영화입니다
요즘은 스코프비율의 영화가 대부분이지만
간만에 5:3비율로 제작된 영화를 보니 너무 신선하네요
좁은 화면비에서만 느낄수있는 특유의 클로즈업 구도,
카메라맨의 손맛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핸드헬드 기법
거기다가 제가 제일 환장하는 흑백과 필름노이즈..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들께는 최고의 추석영화입니다
저같은 평범한 관객도 연출 잘했단 느낌 바로 들던데ㅎㅎ
흑백 화면과 교차편집 오펜하이머 떠올라서 이해도 잘되고 구별도 되고 조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