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522488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인비저블게스트 2017년도 스페인 영화에요

영화가 너무 괜찮아서 리메이크가 많이 되었다 하더라고요

2018년 이탈리아에서 인비저블 위트니스

2022년 대한민국에서 자백

2024년 중국 만천과해

이외에도 좀 더 있다고 합니다.

 

저는 만천과해로 이 이야기를 처음 접했어요 만천과해 보고 나서 느낌은요

잘 되어서 리메이크 된 거라고? 믿을 수 없어 원작을 봐야겠다 였고 그래서 보게 되었습니다.

 

IPTV에서 결제 후 친구랑 함께 TV로 시청했는데요 

친구가 어 이상한데? 저거 엄청 똑똑함에도 속고 있는 거 아닌 이상 다른 편인 거 같은데? 중간부터 계속 의아해하면서 보더라고요 ㅎㅎ

저는 만천과해를 봐서 내용이 대략 예상되잖아요? 입이 근질거리는데 참느라 혼났습니다 ㅎㅎ

 

 

내용은 거의 비슷해요

근데 쓸데없이 엄한 이야기 집어넣지 않아서 같은이야기를 반복하지도 않고 고구마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 세련됨이 달라요 ㅎㅎ 깔끔하게 똑떨어집니다.

확실히 감독이나 각본이 중요한 거 같아요

시간 내서 일부러 보면서도 내용을 알고 봐서 실망하는 거 아니야? 걱정도 했지만 너무 괜찮았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시간 되신다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인비저블게스트.JPG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우주귀선 2024.07.10 11:38
    네 편 모두 극장에서 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판 자백이 담백하게 잘 빠진 것 같더라구요.
  • 바이 2024.07.10 11:40
    전 인비저블 게스트, 자백, 만천과해 순으로 관람 했는데 자백은 여러모로 많이 아쉬운 작품, 만천과해는 안보는게 더 나았을 것 같은 작품(인비저블 게스트를 이미 관람한 사람에 한해서)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profile
    haniel 2024.07.10 11:44
    헉.. 전혀 몰랐네요 인비저블게스트 좋아해서 자백도 봤었는데 만천과해는 당연히 로맨스인줄 알았어요;
  • profile
    하빈 2024.07.10 11:58
    <인비저블 게스트> 오리올 파울로 감독 연출력이 남다르죠. 이 감독 원작을 따라갈 리메이크작은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 미래영화감독 2024.07.10 12:34
    이거 한국서도 자백으로 리메됐는데 중국서도 리메 했네요
  • 두둥 2024.07.10 13:10
    인비저블게스트 너무 재미있게 봐서 자백도 봤는데 나쁘진 않았어요. 근데 만천과해는 땡기지 않네요 ㅎㅎㅎ 스토리가 익숙해지면 2번 이상 보기엔 재미가 반감될 수 밖에 없는 내용이라...
  • profile
    ThanksGuys 2024.07.10 13:24
    저도 셋다 봣는데 원작이 압도적으로 우월하됴 ㅎㅎ

    근데 대만이 아니라 중국본토영화였군요..
  • 꿈나무 2024.07.10 14:59
    인비저블 게스트 본눈으로 본 만천과해는... 너무 (감정이) 과해;;;
  • @꿈나무님에게 보내는 답글
    Rayan 2024.07.10 15:08
    인비저블 게스트 = 명확하게 할 이야기만 짧게 하는데도 상황 보고를 이해 잘되게 말하는 직원
    만천과해 = 부연 설명을 쓸데없이 많이 해서 듣다가 기 다 빨려서 일단 내가 살아야겠어서 내보내야 하는 직원


    저는 미친 반복과 공안의 위엄을 주입시키는것 같아 거부감이 들었어요
  • advantianjile 2024.07.10 16:53
    두 편 다 안봤고 일반론인데
    생각해보면 뭐가 덕지덕지 붙지 않은 리메이크는 본 기억이 없군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44944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1] file Bob 2022.09.18 452601 140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84498 203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5] admin 2022.08.17 533541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89485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04053 173
더보기
칼럼 Judge Dredd 장르를 말아 먹은 실베스터 스탤론 [2] newfile 5kids2feed 11:12 463 2
칼럼 <트위스터스> 길들여지지 않는 것을 길들이기 file 카시모프 2024.08.22 593 20
불판 8월 26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4] 너의영화는 2024.08.23 3709 19
불판 8월 23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23] 은은 2024.08.22 10593 35
이벤트 영화 <그 여름날의 거짓말>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 file 마노 파트너 2024.08.19 4954 28
영화잡담 오늘 알게 된 이동진 평론가 TMI newfile
image
22:21 25 0
영화잡담 미드 보는데 '스턴트맨' 언급 [2] newfile
image
21:57 213 5
빅토리 잘 봤네요..(파일럿보다 더 …) [7] new
21:32 349 11
영화잡담 <트위스터스> 기자 '벤'이 찍은 사진들 인화했어요(스포) [2] newfile
file
21:31 312 8
후기/리뷰 필사의 추격, (한숨) [1] new
21:06 285 2
영화관잡담 코돌비 I열 어떤가요? [2] new
21:06 124 1
영화잡담 용포디 H12 트위스터스관람 어떨까요? [11] new
20:47 320 3
영화잡담 스포) <희생> 언택트톡 보고 오신 분들께 질문 [9] new
20:39 305 0
영화잡담 에이리언보다 더 무서운 기생세계 newfile
image
20:25 279 0
영화잡담 오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이거 새롭네요ㅋㅋ [3] newfile
image
20:10 483 3
후기/리뷰 늘붐가든 후기: 와...ㅋㅋ [9] new
19:47 1049 8
영화관잡담 용산 디깅 11(16관 LCK)은 너무 사이드일까요? [4] new
19:42 340 0
후기/리뷰 그놈의 폐건물 괴담 영화 대신에 추천하는 집에 관련된 공포 영화 [3] newfile
image
19:33 497 3
영화잡담 어제 좌석수 10만석 이상 영화 좌판율 [11] newfile
image
19:17 814 7
후기/리뷰 에일리언 로물루스 후기 newfile
image
18:54 227 3
영화잡담 봉지과자사서 저학년 애들끼리만 관에 들여보내는 부모 [16] new
18:44 1061 5
희생 보실분에게 언택트톡 강추합니다. [8] new
18:29 796 12
영화잡담 이번에 컬쳐위크 이벤트는 [7] new
17:36 878 4
<에이리언:로물루스>돌비시네마 과몰입 홍보영상(메가박스) [2] newfile
image
17:24 797 11
영화관잡담 영화종료시간? [10] new
17:22 550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