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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보는데 초등학교 저학년애들이 봉지과자 들고들어오더라고요

영화보는 내내 부스럭부스럭

관람지도할 부모는없고 진짜 미치는줄알았네요 ㅜ.ㅜ 

이건 애들 잘못도아니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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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걸 2시간 전
    제목부터.. 스트레스 받고 들어왔습니다ㅜㅜ
  • @라라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떼컵 2시간 전
    저학년까지는 부모가 함께 해야하는거아닌가요 ㅜ.ㅜ
  • @라떼컵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라걸 2시간 전
    근데 더 속 뒤집어지는건 부모가 같이 있지만 케어하지 않는 부모입니다.. 도라에몽 볼 때 부모가 계속 핸드폰하는 걸 겪었어요ㅠㅠ
  • @라라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떼컵 2시간 전
    그래도 성인은 이야기라도하죠 ㅜ.ㅜ
  • 미니12 2시간 전
    그런부모들많아요 진짜 부모는 하나도없거 애들만 떼로들어와서 화장실도 못가서우는데 보호자도없고
    애들떠드는건 죄가없습니다
  • @미니12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떼컵 2시간 전
    고학년은모르겠는데 저학년은 부모가 같이 관람하는게맞는거같아요
  • cmh006 2시간 전
    진짜 봉지과자 같은건 담을 수 있는 용기에 싸왔으면 좋겠어요
  • @cmh006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떼컵 2시간 전
    그정도 생각이있으면 애들끼리만 관에 보내지않았을듯요
  • NFLX 2시간 전
    어우 텍스트만 봤는데도 스트레스가;;
  • @NFLX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떼컵 2시간 전
    부모가있으면 부모에게 이야기했을거에요 애들한테는 말하기힘들죠 오랫만에 영화보러왔을텐데 ㅜ.ㅜ
  • 과다 2시간 전
    부모님이 같이 입장했어도 부스럭 소리가 민폐라고 생각 못하는 부모님들도 많아서... 애들 보이면 긴장하게 되죠
  • @과다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떼컵 2시간 전
    그래도 시끄럽다고 이야기라도 할수있죠 ㅜ.ㅜ
  • profile
    금유 2시간 전
    만화카페나 룸카페 ott 되는 곳에 두시간 등록해서 넣어놓지 영화관을 무슨 집 거실마냥 사용하는 인간들이군요..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떼컵 2시간 전
    애들은 이런 관람 매너를 배우고 클거아니에요 ㅜ.ㅜ
  • IonicShadow 2시간 전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 돼 보이는 남매 둘이 엄마랑 같이 상영관 안으로 들어오더니 광고 끝나니까 엄마가 입술에 손가락 갖다 대면서 조용히 해야 한다는 듯이 이야기하고 나가시는 걸 봤습니다. 그 덕분인지, 조용히 잘 보고 나온 기억이 있어요. 결론은, 부모의 올바른 지도가 필수라는 겁니다.
  • @IonicShadow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떼컵 22분 전
    다행이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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