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인적으로 용포프 기준. 모션 강도가 4이하인 영화는 기대를 좀 줄이고 봅니다.
근데 오늘 트위스터스 용포디를 취겟 실패하고 아쉬운 마음에 무작정 용아맥보다 용포프로 먼저 감상한 에일리언 로뮬러스 용포프..
보고나서 드는 첫 감상이 이렇게 모션이 정확하기만 하고 약한 영화는 만족감이 덜헌데 에일리언 은 좀 재밌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특히 후반부 시퀀스와 어울러지는 정확한 강도의 모션이 좋았습니다.
스포라 내용은 말씀 못드리지만 배경과 특이성이 만난 재밌는 시퀀스가 모션의 움직임에 어우러지는게 좋더라고요. ㅎ
2.스크린 X는 기대만큼은 안나왔지만 꽤 준스하네요.
와이드 스크린을 잘 활용할려고 한 흔적들이 보여서 만족스럽습니다.
동일매질의 톤이 확장되는 시퀀스들을 좋아하는데 우주공간과 선체의 느낌들이 꽤 맘에들었습니다.
3.환경효과도 정확했고. 워터가 쏟아지는 구간도 있습니다. 페이스워터가 나올거라 예상되는 부분에서 제대로 나와주고 열풍도 한번 시원하게 나오네요. ㅎ
티클러가 없어서 아쉽지만 괜찮았습니다.
이 번 용포프 기대보다 훨 재밌었습니다. ㅎㅎ
워터 떨어진다하니 왠지 생각나는 장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