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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_133438.jpg

조커 오늘 개봉사수 하고 왔습니다

 

하아 이건 진짜 무슨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알고 있는 조커는 이게 아니잖아요 ㅜㅜ 5년전 전편은 충격적이고 몰입감도 좋았는데 갑자기 뮤지컬로 탈바꿈해서 돌아오다니요 ㅜㅜ

 

설마설마 했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저 지금 뭘 보고 나왔는지도 생각까지 안 납니다

 

다시 N차할 생각도 없는 괴작입니다 ㅜㅜ


profile EXECUTIONER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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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123 2024.10.01 16:34
    개 실망했네요. 레이디 가가 아니었으면 보다가 나가고 싶었네요.
  • @Tom123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10.01 19:05
    쥐구멍에 숨어버리고 싶습니다
  • zxgnsl 2024.10.01 17:07
    호아킨 연기 때문에 이 악물고 참고 봤습니다
  • @zxgns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10.01 19:05
    저는 암것도 기억에 남는게 없어요 ㅜㅜ
  • profile
    깡구깡구 2024.10.01 17:23
    호아킨은 광기 연기와
    레이디 가가의 노래 연기때문이라도 보며
    저도 꾹꾹 참고 봤네요~ㅋ
    옆에 앉은분은 쿠션씨트를 껴안고
    절망감에(?) 주무시더군요...ㅠㅠ
  • @깡구깡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10.01 19:05
    하아 전 노래마저도 ㅜㅜㅜ
  • 에용에노 2024.10.01 17:36
    저도 보면서 다소 충격이였긴한데 감독이 참 용감하고, 주장이 뚜렷한 ..의지를 가지고 하고싶은 이야기를 자신의 방법으로 표현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아이돌 가수가 다음 앨범에서 해비메탈로 장르를 바꿔서 나온 것 같은 느낌.. 대중이 원하는 것과 대충만 비슷하게만 가도 성공할 수 있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신의 방법대로 만든것 같은 그런 영화였던것 같아요
  • @에용에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10.01 19:06
    조커가 아니라 아예 제목을 바꿔서 나왔어야 했는데요
  • profile
    구라맨 2024.10.01 17:55
    감독이 전달하려는 내용(의도)은 알겠는데

    방법과 표현이 이상하고 너무 전개가 느림...

    옆에 분 시계만 계속 봄... ㅎ
  • @구라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10.01 19:06
    오프닝부터 심상치 않았어요
  • 인생네컷 2024.10.01 18:07
    장르의 변화. 이 부분이 불호인 큰 이유인거 같아요
  • @인생네컷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10.01 19:06
    아니 5년전하고 달라도 넘 달라요
  • 치즈망고 2024.10.01 19:05
    저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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