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1240568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IMG_7860.jpeg.jpg

 
트랜스포머 ONE 4DX 는
어느 수도권 끝자락 지점 보급형 4dx에서 
봤고, MX4D는 월드타워에서 관람했습니다.
 
다시 본다면 고민도 안하고 CGV 4dx의 
승리입니다. 배급사가 일반관 할인권을
풀게 아니라 4DX 할인권을 풀면 더 
입소문 날거 같은데 왜 4dx로 
적극 홍보를 안하는지 이해가 안될 싶을정도로 
영화도 흥미로웠지만 4dx 덕분에 재미가 
배가 되는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비록 보급형이지만 정신없이 흔들어되서 
용포디에서 보면 지릴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아직도 올해 최고의 4DX 영화는 
트위스터스라고 봅니다, 하지만 트위스터스는 
Level 1 쉼표를 찍는 구간이 좀 있는편인데 
3~4번의 level 5 임팩트가 어마어마 하다면 
트랜스포머 one은 시작부터 끝까지 쉬지않고 
Level 3~4를 계속 오간다고 해야할까요.
 
롯시 월드타워의 MX4D는 의자의 흔들림 
강도는 약한 편이지만 순간순간 허리 옆구리를 
때리는 효과는 매우 인상적이고,
Water 💦 효과가 달려 있는데 영화에서
딱히 활용할 장면인 없어서 그런지 사실상 
워터 효과가 잘 활용되지 못한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올해 초인가 날씨의 아이 재개봉
MX4D가 정말 매우 훌륭해서 롯씨가 칼 갈았구나 
생각했는데 트랜스포머 one 에서 그런 
부분이 다시 나오지 못한거 같아 아쉬웠네요 
하지만 의자도 cgv보다 조금 더 고급지고 
편했고, 스크린도 용포디 보다 거의 두배
이상으로 훨씬 커서 효과가 아닌 관 자체의 
만족도는 롯시 MX4D가 더 좋았습니다.
 
많은분들이 극찬했듯이 이 영화 정말 
대단한 스토리와 연출을 가진 애니메이션이라 
봅니다, 보니까 토이스토리 4를 감독하신 
감독이더라구요 토이스토리 4가 3때문에 
많이 고평가를 못 받지만 개인적으로 
어떻게 만들어도 욕먹었을 4 였기에 
개인적으로 훌륭한 속편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트랜스포머도 실사영화와 연관이 없지만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 포머 1을 보고 가시면
훨씬 더 재밌게 보실수 있다고 봅니다. 
하나 더 본다면 스핀오프 범블비? 정도ㅎㅎ
 
크리스 햄스워스 의 옵티머스 프라임의 
목소리 연기는 초반은 마치 토르 3~4의 
장난기 가득한 토르를 보는듯 하지만 
후반부의 목소리 연기는 정말 장중하고 
이래서 옵티머스 프라임을 맡겨구나 
싶을 정도로 찰떡입니다. 하지만 제일 
좋았건건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 연기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의 최고의 목소리 연기는 
정글북의 뱀 🐍 연기를 뛰어 넘을순 없지만
정말 이 분은 성우를 했어도 크게 성공했겠다 
싶을 정도로 정말 잘 들리는 영어 발음, 액센트 
캐릭터의 이해도가 너무 좋다고 봅니다. 
비록 조커2 때문에 현재 4dx에 철수 중(?)인데 
꼭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profile MJMJ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희잉잉 2024.10.03 22:07
    진짜 4DX 너무 좋았어요. 의자에 머리 박았을정도였습니다ㅋㅋ일주일도 안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제발 조커 내리고 트포원 올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74616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780265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updatefile admin 2022.08.18 1108200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15512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490932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86173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4] file 카시모프 2024.10.17 18133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38136 25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0] update 아맞다 2024.10.18 17484 21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3] 은은 2024.10.17 42645 55
이벤트 <어프렌티스> 예매권 이벤트 [112] updatefile 지앤이 파트너 2024.10.14 60828 77
영화잡담 와일드로봇 극호 new
11:07 41 0
영화정보 블룸하우스 신작<울프맨>신규 포스터&예고편 newfile
image
10:57 87 0
영화잡담 월드타워 스마일2 포스터 소진! 나의 계획은 완벽했는데.크흑 [8] newfile
image
10:21 309 2
영화정보 <전란> 셀럽 리뷰 모음 5종 newfile
image
10:13 108 0
영화잡담 베놈 현장 소감 등 newfile
image
DCD
09:49 263 0
영화정보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차기작은 <아메리칸 사이코> [3] newfile
image
09:12 439 6
영화정보 <고질라 마이너스 원> 북미 재개봉 포스터 newfile
image
09:09 205 0
영화잡담 크레이븐 더 헌터 후기가 올라오네요 [6] newfile
image
DCD
08:31 507 2
영화정보 봉준호 감독 <미키17> 촬영 현장 사진 [4] newfile
image
08:17 529 1
후기/리뷰 스포, 보통의 가족) 팝콘 먹기 딱 좋은 영화 [6] new
04:49 411 5
후기/리뷰 조커 폴리아되 늦은 후기 new
04:31 266 1
후기/리뷰 <조커: 폴리 아 되> 너무 늦은 후기가 되 🤡 [6] newfile
image
03:47 376 5
후기/리뷰 <더 커버넌트> 간단 후기(스포) newfile
image
03:26 297 2
영화잡담 [약스포] 스마일2 후기 + 애트모스관 후기 [3] newfile
image
01:14 487 6
영화관잡담 CGV 시네마톡 당일취소 [1] new
01:03 717 1
영화정보 <레드 원>Dolby Cinema 포스터 [5] newfile
image
01:01 983 6
영화잡담 보통의 가족 후기 [6] new
Tio
00:29 585 4
후기/리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노스포 약추) [4] new
00:21 526 3
영화잡담 10월 18일 박스오피스<보통의 가족 10만 돌파> [6] newfile
image
00:02 1052 9
일반 GV 회차인줄 알고 예매했는데 배우들이 왔네요 [8] updatefile
image
23:10 1609 1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