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보도 추리쪽으로 하지 않았나요...?
처음부터 정답이 나와있는 문제라서 흥미가 식어버리고 이후에 정오표 과정을 거쳐 등장하는 깜짝 정답 또한 "아 역시 저것도 정답이였네."로 끝나버리니 이건 뭐 추리물은 전혀 아닌 영화죠
게다가 너무 대놓고 원더우먼 스토리인것도 개인적으로 별로네요. 떠올려보면 모든 작전들의 수행자가 전부 여성인것도 그렇고... 누가 봐도 일부러 그렇게 각본을 짰다는게 보이는게 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 신이 이하늬 배우님과 설경구 배우님의 격투신인걸 보면 이 영화의 장르는 액션인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