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저에겐 발렌타인데이...가 아니라 정대만데이인 오늘
14시 xx분 상영회차 14번 좌석에서 관람완료!
모든 등장인물이 다 좋지만 저의 최애는 대만이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3점슛 작두타는 대만이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감동입니다..
기념 삼아 처음으로 포토카드도 뽑아봤어요.
여러 무코님들처럼 저 역시 2023년을 쭉 슬램덩크와 달리고 있는데요
기존 원작 팬이었고 개봉 전부터 오매불망 극장판을 기다렸지만 사실 제가 이렇게까지 nn차를 할 줄은 몰랐거든요..
(물론 특전 쪼개기도 한 몫 했지만요ㅜㅜ)
어쨌든 앤트맨 개봉을 앞두고 슬램덩크는 이제 좋은 관들 많이 내려가다보니 하루라도 더 열심히 보려고 합니다.
오늘 용산cgv 15관은 처음이었는데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관크는 겪었지만 관 컨디션은 아주 쾌적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거한 특전도 있으니
300, 350 .. 그리고 400만까지도!? 꿈의 숫자는 아니겠죠?
성적도 성적이지만 그저 극장에서 더 오래보고 싶은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