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그 작품을 영화관에서 봤네요.
확실히 과하긴 합니다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당 장면들 비율을 줄여서 2시간 30분 영화로 만들었어도 충분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렇지만 확실히 영화는 좋습니다. '아 저게 바로 첫눈에 반한 사랑이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는 3시간이였어요.
그러면서도 여전히 프랑스의 저 분위기는 좀 많이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파리, 13구>, <다함께 여름!>, <러브 어페어> 등등... 아무리 사랑을 좋아하고 표현하는 나라라지만 이해하기 힘들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