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존윅 초면이었거든요 ㅋㅋㅋ
'존윅의 개를 건드리면 ×되는거야'
'한줄평쓸시간에 존윅은 사람을 3명을 죽인다'
뭐 이런소리만 들었지 궁금했었거든요.
존윅보기전 알아두면 좋을 상식만 보고갔습니다.
콘티넨탈호텔은 성역이다.
최고회의라는게 있다. 뭐 이정도만요
근데 사람들이 왜 열광했는지 알것같아요.
액션연출 ㄷㄷㄷㄷ
마치 내가 게임하는거같고 그랬네요.
전 첨부터 끝까지 몰아치는 액션 잘 못보는데
중간중간 서사로 쉬어가는 시간도있고해서
액션중에도 막 졸리지 않았어요.
자정이 넘어가는 시각이라 이따금씩 하품은 나왔지만 졸진 않았습니다!!
(그만큼 재밌었다는 뜻!!)
심야영화인데도 사람많아서 깸놀...
혼영때리는데 커플이많아서 또깸놀...
제 옆커플은 보다가 그냥 나가셔서 또 깸놀ㅋㅋ
중간중간 웃음포인트도있더라구요 ㅋㅋ
아근데 진짜 왜 분노의질주 소리하는지도알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어이없어서도 웃었습니다 ㅋㅋ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