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포영화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왔고
여름이라고 공포영화도 야무지게 개봉해주길래
호다닥 달려가서 보고왔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밌게보고 왔습니다
점프스케어가 많아(진짜많음)쫄깃하기도 하고
스토리는 사실 공포영화 많이 보셨으면
대충 예상가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그걸 연출이랑 부기맨 디자인으로 잘 버무렸어요
특히 부기맨 디자인...제가 생각한게 아니었는데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클라이맥스에서 디자인보고 너무 좋아가지고 박수칠뻔햇던...
난 진짜 신선하고 무서운 공포영화를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아쉽겠지만
그냥 오랜만에 괜찮은 공포영화 보고싶다~~하시면 보고 오셔도 될거같아요 상영관이 없지만...ㅜㅋㅋ
쨋든 저는 만족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