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한 전개와 호흡에 많이 지루했고 연출, 화면, 미술 등도 올드한 옛날 호러 영화 같았습니다 깜짝 놀래키는 장면이 몇 번 나오는데 두세번 놀라고 그뒤론 식상해서 무덤덤. '아빠의 지루한 문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