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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좋으니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영화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뻔했지만... 가족애가 많이 느껴진 영화인것 같습니다. 

내용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그치만 일본기업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보니  그런지 몰라도...유일한 동양인이 한국인이라 눈치를 보고 어쩔수없이 병풍으로 사용한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었습니다. 

만약 일본인이였으면 대사라도 넣어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profile 능남의대협

안녕하세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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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OvO 2023.09.20 23:10
    그렇긴한데 전체적으로 조연들이 너무 소모적으로 쓰이더군요
    쓰자면 길어지고 스포도 될 수 있으니 자세한 언급은 안되지만 주연 3인방 제외하고는 뭔가뭔가였습니다
  • profile
    evergreen 2023.09.20 23:17
    배경처럼이라도 얼굴은 꽤 비치던데 진짜 끝까지 한 마디도 없을 줄은 몰랐어요 ;;
  • profile
    Nashira 2023.09.21 23:12
    쥔공2 말고는 그닥 신경 안쓴듯요.
    올랜도블룸이랑 아빠도 활용이 좋지 못했구요.
    르망 같이 뛴 동료 둘조차 쩌리취급이었으니... 동양인을 챙겨줄리가... ^^;
    심지어 스폰업체인 닛산 일본인들도 병풍취급이더라구요. 나름 게임 개발자인데;;
  • @Nashir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ThanksGuys 2023.09.21 23:41
    닛산차가 노출되는게 중요하지 임원 역할 배우들은
    중요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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