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퇴마연구소 무대인사 보고왔습니다!
한창 부국제 준비로 모든 상영을 중단한 영화의 전당에서
특별히 진행된 하늘연극장 무대인사!
(보통 무인은 중극장서 했죠ㅎ)
동원배우는 갠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해서
무인은 최대한 챙겨보긴 했는데
이번처럼 가까운 적은 없어서 두근두근한 맘으로 대기!!😆
지인이랑 눈앞에서 보자마자 와.. 라는 탄성이ㅋㅋㅋ
일단 기럭지와 비율에서 오는 압도감이 있어요🤣
거적때기를 입혀놨다 해도 뚫고 나올 비주얼!!
강동원은 그래도 강동원이구나..😍😍
무인 끝나고 나오자마자 이 말이 그냥 툭 튀어나오더라구요
그저 소처럼 계속 일해주길 바랍니다ㅋㅋㅋ
이제 흥분을 좀 가라 앉히고.. 무인후기 시작합니다😅
김성식 감독님의 인사로 무대인사 시작!!
이솜, 이동휘 배우가 없어 아쉬웠지만 세 배우 존재감만으로도👍
김종수 배우는 최근 여러 작품에 나오셔서 무인도 자주 하셨다보니 거의 MC 수준으로 분위기를 이끄셨어요🤩
(안 계셨다면 매우 조용한 무인이 됐을듯ㅋㅋ)
작품과 달리 스윗 그 자체인 허준호 배우! 🍯 🍯
3층까지 관객들이 있는 상영관은 잘 없어서 그런지
배우들이 계속 바라보셨어요ㅎㅎ
랜덤 좌석뽑기로 선물증정과 함께 셀카!!
초반엔 관객이 직접 찍었지만 나중엔 팔 긴 동원배우가ㅋㅋ
무인 영상도 찍어뒀는데 영전 조명에 꾸진 폰이다 보니..ㅜ
멘트라도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으로..🤣
영화 자체는 킬링타임용으로 제 기준엔 괜찮았습니다
러닝타임도 길지 않고
캐릭터에 이질적인 배우도 없었고(찾아보는 재미!)
동휘배우 개그타율이 저한텐 높아서 나름 괜찮았어요
cg는 좀 과하다 생각 들긴 했지만..ㅋㅋ
무튼 이렇게 추석대작 세 작품 중 한 작품 먼저 시작했네요.
나머지 두 작품도 기대가 큽니다!!😀
덧, 오늘 하늘연극장 무대인사는
갠적으론 담주 부국제 전 사전체험 같아 좋았어요ㅋㅋ
(평소에 안 열리는 상영관이라..ㅜㅜ)
예매해둔 좌석 시야도 볼겸 사진 찍어뒀는데
하늘연극장 비슷한 좌석 예매하신 분은 참고하세요ㅎㅎ
1열 왼쪽 사이드
3열 왼쪽 사이드
(결론은.. 너무 길지 않음 버틸 수 있겠다ㅋㅋ)
이제.. 부국제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