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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이들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과,

감독의 연출력이

괴물처럼 강력한 영화!!!

 

 

예고편에서도 나오는 '괴물은 누구?'라는 대사가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괴물은 누구라도 될 수 있다!'가 감독이 던지는 물음(퀴즈?!)에 대한 제 대답입니다.

 

개봉하면 꼭 또 보고 싶네요!!

 

 

 

 

++ N차 하고 나서도 풀리지 않을 거 같은 의문들에 대해 시사회 보신 무코님들의 생각이 궁금한데요,

 

1. 교장 선생님의 손녀는 결국 누가 운전하는 차에 치인 걸까요?

 

2. 미나토의 짝꿍은 왜 미나토에게 못 되게 굴었을까요?

 

3. 영화 초반 걸스바가 있는 건물의 화재는 요리가 그런건가요?

 

 

무코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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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잠실 2023.11.23 09:07
    토요일에 보러가는데 기대되네요 부국제 본 사람들 가운데 고레에다 작품중 손꼽는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 profile
    김지웅장해 2023.11.23 09:08
    1. 남편 -> 악기연주전 자기도 거짓말했다고 함.
    2. 저는 딱히 그리 안느꼈고, 현 본인 선생으로서 실제 그나이때 여학생들을 잘표현.
    3. 이 질문역시 gv영상보시면 모호하게 하고싶었다는게 감독 의도.
  • 인생네컷 2023.11.25 00:45
    1. 교장. 교내에서 존경받는 위치에 있는 부인을 대신해 남편이 죄를 뒤집어 쓰고 감옥간거 같습니다.
    2. 교실에서 요리에게 거리를 두는 미나토의 솔직하지 못한 모습에 심술을 부린 것 같아요. 걸레?를 미나토에게 던지는 장면에서 그런 느낌이 컸어요.
    3. 아버지의 폭력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요리가 방화를 저질렀을 가능성은 있죠. 걸스바에 간 아버지가 술을 마시면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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