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525224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cc4799310fc6497db8d7f564d05873b1.jpg

개봉한지 좀 된 지금 MX4D관에서 아쿠아맨 2를 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노량 개봉하자마자 MX4D로 달리려했는데 반응이 미적지근하고 4D용 영화도 아닌듯 해서 4DX 반응이 괜찮았던 아쿠아맨2를 첫 MX4D 영화로 잡았습니다!

 

영화 후기(약호)

별점:●●●○○(3점)

1편을 안봐서인지는 몰라도 영화 자체는 큰 매력은 느끼진 못했지만 딱 평타는 쳤다고 느껴집니다.

다른 영화랑 비교를 하자면 더마블스쯤 된것 같습니다.(참고로 저는 더마블스를 수작은 아니더라도 킬링타임용 히어로 영화는 된다 생각합니다.)

영화관에서 본다할때 말리진 않겠지만 집에서 본다해도 그것 역시 말리지는 않을것 같았습니다.

다만 제가 이 영화를 DCEU 마지막 영화로 알고있는데 그냥저냥한 영화가 나왔다는게 꽤 아쉽게 느껴집니다.

 

☆영화관(MX4D) 후기(불호)

영화는 괜찮았던것과 반대로 MX4D는 심히 별로였습니다.

보통 무난한 액션영화를 4D로 보면 4D덕을 보면서 평가가 상승하는데 이건 정반대였습니다.

시작부터 체어무빙이 너무 미지근하길래 시작이라 그런가 했는데 그거보다 크게 나은거 없더라고요.

체어무빙은 내다버리고 의자 등받이로 치는거랑 발목 치는거에 액션 효과를 몰빵한 느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4D의 진수는 체어무빙에 있다 생각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MX4D는 최악의 4D관으로 부르게 될것 같습니다.

또한 번쩍거리는 효과 조명을 붉은색으로 하던데 아쿠아맨2에서 붉은조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거슬리지 않았지만 다른 영화라면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겠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건 확실하지 않은데 환경효과(눈, 바람 등)가 나올때 소리가 4DX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SUPER DUPER MX4DPLEX"같은걸로 이름 바꿔서 다시 런칭하지 않는 이상 다시는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곧 미국으로 가서 MX4D를 경험할 예정인데 과연 미국은 다를지 궁금해집니다. 


profile 크리커

▪︎~▪︎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재키 2024.01.09 19:28
    ㅋ..미국자체에도 MX 4D 비추를 많이한다고 하는데,. . 4DX랑도 비교조차 못하는 수준인데,.
    별다른 일 있을지.. ㅎㅎ

    무코대표(?)로 체험해보시고,. 생생한 현지후기 기대를 해봅니다.
  • @재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크리커 2024.01.09 19:30
    흠... 기대는 내려놓고 봐야겠네요.정보 감사합니다.
  • profile
    색유이 2024.01.10 02:03
    노량도 별로라던데 결국 플랫폼(?) 자체가 구리단 얘기네요... 괜히 기대 만빵이엇다가 악평들보고 슈플지로 간게 후회가 없을 수준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48370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1] file Bob 2022.09.18 456790 140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88665 203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5] admin 2022.08.17 537661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93636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07103 173
더보기
칼럼 Alien 시리즈보다 뛰어난 괴물 영화 ?? [16] update 5kids2feed 20:00 1089 3
칼럼 Judge Dredd 장르를 말아 먹은 실베스터 스탤론 [6] file 5kids2feed 2024.08.24 3253 5
불판 8월 30일 (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5] new 합법 09:48 1578 9
불판 8월 29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9] update 너의영화는 15:30 6625 34
이벤트 <베테랑2> 4DX 최초 시사 및 무대인사 초대 이벤트 (~9/3) [55] newfile CJ4DPLEX 파트너 10:38 1152 46
영화잡담 디깅타임 수령 질문 [4] new
11:56 137 1
후기/리뷰 트위스터스 용포디 D열 좌석위주 후기 newfile
image
11:49 89 1
영화잡담 아이유 아맥이 확실히 혜자긴 했네요 [3] new
11:39 566 7
영화정보 [호라이즌 : 아메리칸 사가 챕터1] 국내 9월 12일 개봉 예정 [2] newfile
image
11:27 261 2
영화정보 에드워드 양 감독 '독립시대' 메인포스터 newfile
image
11:15 156 1
영화정보 루카 구아다니노 [퀴어] A24 배급 new
11:03 311 1
영화잡담 <룩백>감독님의 한국 그리팅 영상 newfile
image
11:03 217 5
영화잡담 <베테랑2> 2주차 무대인사는 부산,대구 지역 인가봅니다 newfile
image
10:37 559 4
영화잡담 씨집 vip점수? [3] new
10:36 312 1
영화잡담 용아맥 9/4~7오픈(비틀쥬스, 임영웅 교차) [7] newfile
image
10:34 343 4
영화관정보 동돌비 영사기가 이상합니다 [6] newfile
image
10:32 524 8
영화정보 오즈 야스지로 [동경의 황혼(1957)] 등급 심의 접수 [1] newfile
image
10:31 176 4
영화정보 [그랜드 투어] 2024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및 감독 내한 확정 newfile
image
10:10 341 3
후기/리뷰 터커 & 데일 vs 이블 / 본 아이덴티티 짧은 후기 [6] new
10:09 277 4
영화정보 [로봇 드림] 새 포스터 심의 접수 [4] newfile
image
10:05 645 6
만약 영화관에 '구독제'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30] new
10:01 1050 12
영화잡담 애프터선이 햇빛 받아서 탄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 같은거엿군요 [4] new
09:55 523 3
영화정보 기네스 팰트로, A24 <마티 슈프림> 캐스팅 new
09:39 253 5
[13] new
09:27 1214 13
영화잡담 영알못인데 <애프터썬> 추천 하시나요? [8] new
09:19 524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