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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 진짜 스토리 전혀 예상 못했어요

 

의문점이 풀리면서 모든 퍼즐 조각들이 맞춰지는데 와 소름이

 

두 주연 배우님들의 풋풋한 모습도 좋지만 스토리가 진국인 영화네요


profile 유코

《유》키 네《코》

겨울에 태어난 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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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김다미 2022.10.01 20:41
    저도 올해본 국내 독립영화중 젤 인상깊은 영화였습니다.그리고 이렇게 좋은영화일줄 기대안했는데 넘 좋아서 뜻밖의 선물받은 기분이네요♡
  • @김다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2.10.01 21:24
    이렇게 좋은 영화가 있었다는게 참 놀랐어요. 재개봉이라고 하던데 정말
  • profile
    미약해 2022.10.01 20:42
    음 저는 다 보고나서 '계속 숨길 필요가 있었을까' '이제서야 찾아나선 건 왜였을까' 같은 생각이 들긴 했는데 ㅎㅎ 그래도 흥미로운 이야기인건 공감합니다
  • @미약해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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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코 2022.10.01 21:25
    잊어버리고 살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뭔가 마음이 동한게 있었던거겠죠. ㅎㅎ
  • @유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미약해 2022.10.01 22:26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감정선을 좀더 잡고 출발했음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기가 좋았기에 과정마다 절실함은 잘 느껴져서 따라가는데는 무리없었지만요 :)
  • SERENA01 2022.10.01 22:17
    예전에 개봉했을 때 재미있게 보았었는데
    지금은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당시 신민아 배우가 깜짝 무대인사를 와서 좋았던 기억만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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