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이~~ 깔끔하고 밝은 인상에 참 귀엽고 예뻤습니다.
(상견니 여주보다 훨씬 매력있는 스타일ㅋ)
영화는 연애 에피소드 대부분 너무 평이하고, 잔잔하고, 갈등 상황 약하고,
챕터 별로 대충 넘어가고 급전개 되서 부실한 스토리로 느껴지긴 했는데...
여주가 이쁘니까 많은 부분 용서 되면서 나름 볼만했습니다
지하철 장면 미래의 추도식 대사, 마지막 oo 장면에서 울면서 웃는 여주 표정은 기억에 남네요
결론 : 여주만 이뻤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