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늦게 보고 왔습니다.
러닝타임이 길고 잠오고 지루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초중반 약간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었는데
후반부로 가기 위한 충분한 설명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영화 광고에 나왔던 그 말 타고 구해주는 씬을 보니 반갑기도 했습니다.
그 빌런은 사이비 교주 같더라구요~
마지막 메이의 행동과 그것을 뒤에 감추고 있는걸 봤을때 인간의 영리함과 악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참 인상깊었던 영화였습니다~
혹성탈출 늦게 보고 왔습니다.
러닝타임이 길고 잠오고 지루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초중반 약간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었는데
후반부로 가기 위한 충분한 설명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영화 광고에 나왔던 그 말 타고 구해주는 씬을 보니 반갑기도 했습니다.
그 빌런은 사이비 교주 같더라구요~
마지막 메이의 행동과 그것을 뒤에 감추고 있는걸 봤을때 인간의 영리함과 악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참 인상깊었던 영화였습니다~
프록시무스가 묘하게 종교적인 분위기를 내었죠. ㅋㅋㅋㅋ
옛날에 신정(종교+정치)일치 사회를 보는 것 같았던...
"왓 어 원더풀 데이"가 아마 엄청 유명한 갓스펠(찬송가)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