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가 <더 스퀘어>, <슬픔의 삼각형> 으로 두 차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차지한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차기작 <The Entertainment System Is Down>에 출연하기 위해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장거리 비행을 배경으로 현대인들이 파괴되는 과정을 그리는 블랙코미디로 전작 <슬픔의 삼각형>보다 더 야심차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출연이 확정된다면 키아누 리브스가 어떤 우스꽝스러운 연기를 보여줄런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