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제대로된 한국B급영화가 나왔네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이후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입니다
연기파인 이성준, 이희준배우라 코미디사이의 갭이 신선하게 다가왔고
액션의 표현이 꽤 강력해서 그 임팩트와 웃음사이를 마구 정신없이 오고가서 웃으며 봤습니다
클리셰 덩어리인 헐리우드 비급호러코미디영화에 한국맛을 잘버무린 영화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영화관에서 지인, 가족과 웃으며 즐길수있는 영화로 강추합니다!
명절쯤 개봉했으면 대박칠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