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바퀴같은 제인생도 웃을수 있을까요 하하하하
화장실 청소를하고 말이 없어도 미중년은 알파남...
암튼 뭐 화면비도 레트로하고 노래도 레트로하고..
시부야 화장실 홍보영화인가 싶었는데
영화의 제작시점이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이 맞았다고 하네요 허허..
느끼기에 동생하고 근친이고 딸은 모르는 설정이겠죠..
다 알고 온거같기도 한데.. 암튼..
하루 루틴을 정해놓고 사는 삶이 이렇게 좋아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묵혀놨던 책하고 덮어놨던 턴테이블 먼지를 털고싶어지는 밤입니다.
마지막에 울면서 운전하는 씬이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반복된 일상에 지친분들이라면 꼭 보셨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