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 보고 어이가 없었지만
4dx로 낫겠지 해서 또 봤는데 확실히 4dx 효과에 공들인 티가 납니다.
대부분 장면에 조금이라도 모션이 들어갔고 흔들림이나 움직이는 장면이 있는곳에선 제대로 흔들어서 저도 모르게 옆의 손잡이를 잡게 됐습니다.
워터나 바람은 거의 없어서 모션 위주라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항공 영화는 아닌데 보면볼수록 비상선언 보는 것 같은 기시감이 듭니다. 자꾸 헛웃음이 나요...
CJ의 선택은 뭘 골라도 믿고 거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