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56648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IMG_4971.jpeg

 
발암 덩어리 캐릭터들과 첫등장부터 "우린 죽어요"를 암시히는 노부부.. #티빙 영화 카테고리를 점령한 쌈마이 괴수 영화들 수준의 개연성 없는 플롯까지.. 
 
서스펜스는 다중 추돌 사고 이후로 어디론가 완전 증발하고, 위기감을 조성하긴 커녕 전혀~ 위협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댕댕이들🐕‍🦺🦮
 
#7광구 #더문 #외계인.의 계보를 잇는 쌈마이 영화입니다
후기 더 남길 것도 없어요
 
 
★ 잊을만 하면 나오는 MADE IN CJENM 졸작


profile Sierra

커뮤 활동은 가볍게..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존중합시다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IonicShadow 2024.07.14 18:17
    외계인은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이건 부산행을 답습했다는 점 말고는 와닿는 게 없었습니다(사실 이것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었어요. 이것 때문에 더 재미없게 느껴졌어요.).
    얼핏 봐도 험악하게 생긴 개 앞에서 덜덜 떨지도 않고 먹을 것을 나눠준다든가, 한시가 급해 죽겠는 마당에 뜬금포 개그를 친다든가 하는, 중간중간 황당한 장면은 그저 실소가 나왔습니다ㅠㅠㅠ
  • @IonicShadow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ierra 2024.07.14 21:40
    예수정님은 <부산행>애서 그대로 넘어오셨더군요

    故 이선균님의 딸로 나오는 아역 배우의 캐릭터는 발암 클리셰를 다 합친 모양새였구요

    개인적으로 이영화의 댕댕이들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벨로시 랩터’ 역할을 했어야 했다 생각합니다
  • @Sierra님에게 보내는 답글
    IonicShadow 2024.07.14 21:58
    쥐라기 공원이 잘 떠오르지는 않지만, 무슨 말씀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정말 딱 사람 공격용 개를 찍으려고 데려다만 놓은 느낌밖에는 안 들었네요ㅋㅋㅋ

    배우도 그대로 넘어왔지만, 말씀하신 배우 고 이선균과 딸의 관계도 부산행의 공유와 딸 관계랑 진짜 판박이였습니다;; (그 발암 관계마저도 똑같았던ㅋㅋㅋ 부산행을 재밌게 봤지만, 초중반 그 답답한 부녀 관계만큼은 너무 불필요한 것 아니었나 생각했었는데, 그것까지 똑같이 데리고 올 거라곤 생각 못 했네요. 배우까지도 똑같은 건 덤…이고요ㅠㅠㅠ)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7603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3008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35337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38627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6889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8694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file 카시모프 2024.10.17 32716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0963 26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3] update 아맞다 2024.10.18 34009 31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4] 은은 2024.10.17 57970 55
이벤트 <어프렌티스> 예매권 이벤트 [130] updatefile 지앤이 파트너 2024.10.14 72585 92
영화잡담 구룡성채... 낭만이 있네요. new
01:13 30 0
영화잡담 스마일2 보기전에 스마일1을 귀찮아서 볼까말까하다가 봤는데 재밌네요 new
01:04 37 0
영화잡담 한국 극장영화의 멸망에 베팅할 것인가. new
00:37 312 3
영화잡담 10월 20일 박스오피스 [4] newfile
image
00:01 552 9
후기/리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4 119 0
후기/리뷰 할머니가 죽기전 백만장다 되는법(안봤으면 어쩔뻔 했을까? 스포) [2] new
23:33 187 2
후기/리뷰 '블루 자이언트' 남돌비 보다가 눈물흘렸습니다 [5] newfile
image
23:17 458 3
영화잡담 이동진 평론가'보통의 가족'한줄평 newfile
image
23:13 768 6
영화관잡담 센텀은 언제쯤 정보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3] new
KG
22:34 384 3
영화잡담 김대명 데이즈드(DAZED) 화보 newfile
image
22:31 269 2
영화잡담 노상현 마리끌레르(Marie Claire) 화보 [2] newfile
image
22:26 294 5
영화관잡담 메가박스 바삭팝콘 후기 [9] newfile
image
22:10 863 9
영화잡담 야구 중계예몌도 엄청나네요 ㅋ [4] newfile
image
21:44 638 2
후기/리뷰 아이브 무인 1열에서 보고왔습니다 [11] newfile
image
21:42 927 9
후기/리뷰 어머님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간단 평 new
21:39 488 8
영화관잡담 CGV에서 뿌린 <베테랑2> 무료 쿠폰이요 [10] new
21:24 1368 3
영화잡담 (착각했습니다😑) 울아맥 리뉴얼로 재개봉한 노 웨이 홈이 펀 버전이었군요 [2] new
21:21 418 2
영화잡담 베테랑2 어쩐지 손익분기점이 높다 했더니 newfile
image
21:18 1031 2
영화정보 엠엔엠 로르바케르 & JR 신작 수입 newfile
image
21:06 204 3
후기/리뷰 (스포)(1편 스포) 스마일 2 - 화끈하게 동어반복하기 new
21:02 169 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