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103929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제가 아바타1을 처음봤을 때 딱 느낌은

 

설정과 비주얼적인 측면이 신기하다 였습니다

 

당연히 3D세계를 열고 그 효과도 굉장했지만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크게 새로운 느낌을 받진 못했던 것 같아요

 

참 괜찮은 영화라고 느꼈지만 오락적인 쾌감은 많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번 아바타2 역시 결이 비슷합니다

 

아바타 시리즈가 강조하는 부분이 가족이고 그 안에서

 

스토리나 액션 추가되는 캐릭터와 설정들을 매우 괜찮게 풀어낸 느낌입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지루함없이 괜찮게 보고 비주얼적인 효과가 좋아서

 

n차관람할것 같습니다..!

 

+++ 제가 영알못이라 혹시 댓글에 어떤 부분에 아쉬워하셨는지 댓글로 의견 공유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profile 히나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msds 2022.12.17 12:51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다큐같은 느낌도 있더라구요
  • @msds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히나 2022.12.17 13:02
    맞아요!! 1편보다 확실히 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 profile
    구보씨 2022.12.17 12:51
    ㅋㅋㅋ 저는 다 기대컨트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대할 부분과 기대하지 않을 부분을 잘 생각해서 관람해야 하는게 블록버스터인것 같아요. 물론 취향의 문제도 있겠죠. 영잘알 영알못이 어딨나요 각자 즐기면서 보는거죠~
  • @구보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히나 2022.12.17 13:01
    그쵸 13년이란 세월이 기대를 엄청 고조시킨 느낌이에요
    저는 혹평을 엄청 읽어서 기대가 낮았던 것 같네요 ㅋㅋㅋ
  • profile
    우야네 2022.12.17 12:59
    저는 보기전에 혹평글들을 읽어서요. 그렇게 지루한가했는데요..막상 보니까, 여기서 더이상 뭐를 기대한건가 싶더라구요. 1편보다 재밌게 봐서요. 제뒷좌석분들도 재밌네라고 하니까요. 저는 2d일반으로 봤습니다.
  • @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히나 2022.12.17 13:00
    오 저랑 완전 똑같은 생각을 하셨어요!!
  • @히나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2.12.17 13:10
    저는 보면서 더이상 여기서 뭐를 바란건가 싶더라구요. 따지고 보면, 탑건도 스토리가 간단하쟎아요. 거기다가 13년전 1편에 나온 조연진들도 다시 나와서 반가웠구요. 2편은 다음 세대들로 이어지는 이야기인게 딱 보이는데 말이죠. 13년이 흘렀다는 걸 잘 보여주고 진행해주었는데 말이죠. 저는 너무나도 잘봤고, 엔딩에서 눈물이 날 정도였답니다.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 @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구보씨 2022.12.17 13:14
    스토리가 없다는데 동의하지는 않지만 세시간 반을 채울만큼의 밀도가 있는 이야기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아름다웠지만, 분량조절에 실패한 것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98321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1] updatefile Bob 2022.09.18 522178 14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7] updatefile admin 2022.08.18 863870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606629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70143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55455 173
더보기
칼럼 [장손-2] 이 집안이 겪었을 이 땅의 역사와 세대감각 (스포) [2] updatefile Nashira 2024.10.01 4950 4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17] updatefile 카시모프 2024.09.26 17445 28
불판 10월 4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5] new 아맞다 17:47 2418 12
불판 10월 2일 수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update 은은 09:29 6568 29
이벤트 U+tv 모아 출석만 해도 스타벅스가?! new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12:55 1387 7
영화잡담 <조커-폴리 아 되> 용아맥 체험기 new
23:08 75 0
후기/리뷰 트랜스포머:ONE 막차 후기 newfile
image
23:07 81 0
영화잡담 [조커: 폴리 아 되] 영화 속 현실과 관객의 현실이 일치하는 현대 예술 작품 (스포) new
23:06 49 0
영화정보 <글래디에이터 2>신규포스터 [2] newfile
image
23:06 112 1
영화잡담 와일드로봇 용포디 간단후기 입니다 (노스포) [2] new
23:04 93 1
후기/리뷰 노스포) 와일드 로봇 후기 new
23:03 71 0
영화잡담 이걸 떼가네요 [21] newfile
image
22:52 713 7
영화잡담 대도시 무대인사 가보신분 질문드려요! [1] new
22:50 134 0
행사사진 (스압주의) 부산국제영화제 배지 종류와 가격 그리고 배지 자랑글? [3] newfile
image
22:50 188 7
후기/리뷰 (강스포) <조커2> 익스트림 극호 후기 ㅋㅋ new
22:45 186 4
영화잡담 더 커버넌트 촬영장소 new
22:43 135 2
영화잡담 <전,란> 봤습니다(스포X) [4] new
22:31 483 5
영화잡담 부국제 개막작 전란 막 끝났습니다. [13] newfile
image
22:26 702 8
영화잡담 <위키드>극장 입간판 newfile
image
22:24 180 1
영화정보 로비 윌리엄스 전기영화<베터 맨>첫 티저 예고편 new
22:18 213 2
영화잡담 더 커버넌트 진짜 재미있네요 [3] new
22:13 309 5
후기/리뷰 원데이 프리패스로 본 3편 간단 후기 [1] new
22:05 274 2
영화잡담 내가 생각해본 조커2 이야기 [1] new
21:56 211 1
후기/리뷰 대도시의 사랑법 간단 후기 new
21:51 252 2
후기/리뷰 산이 부른다 후기 (약스포) [1] new
21:48 75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