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 옆에서 아주 쌍으로 핸펀을 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잠깐 알람 확인하는 수준이면 그냥 그러려니 했을겁니다
하지만...
오른쪽분은 화면밝기는 어둡게 하긴했지만
영화보는 중간에 몇분이나 문자를 계속 보내구요
왼쪽분은 화면밝기도 엄청 밝게 해서
몇번씩이나 핸폰알람을 확인하더군요
특히 왼쪽분은 영화 클라이막스(?)로 집중해야 하는 장면에서 계속 핸펀을 껐다켰다....
하아...스트레스 계속 받아서 영화보다가 제가 그냥 나올까 계속 고민하다 겨우 참고 끝까지 보긴 했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