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11983026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무코관람권 으로 용포디를 다녀왔습니다만 늦은 후기입니다!

 

Screenshot_20240816_204354_CGV.jpg

 

네 용포프를 구하지 못하고 E열까지 보이는 용포프 칸막이를 보면서 D열로 들어가니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었네요- 크흡😭

 

D열 후기의 결론은 포디 일반석은 사이드좌석으로 가라! 입니다-

 

중블이긴 했지만 거기서도 안쪽이어서 사이드 앉으신 옆 분의 몸이 팅기고 자세고쳐앉는 걸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물도 떨어지고 목 뒤 열풍도 잘 나왔지만 바람은 선풍기 회전모드로 1단 미풍 간간히 맞는 기분이었습니다

다른분들 후기에 사이드 좌석에서 바람 많이 느꼈다는 걸 보고 차이가 많이 있다는 걸 알았네요-

 

반바지를 입고 있었음에도 발목을 치는 티클링은 못느꼈는데 프라임석만 있는건지 제가 못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용포디 일반석이기에 충분한 모션체어기능을 즐겼다고 생각되지만 확실히 옆자리분의 춤사위에 내가 무거운건가 갸우뚱한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프라임은 사이드가 아니더라도 자세고쳐앉기가 일상이었는데 일반석은 사이드가 확실히 좀 더 움직여준다는걸 느꼈네요-

 

토네이도 체이싱 할때 차들끼리 막 끼어들고 비포장달릴때 의자가 많이 흔들리는데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마지막 토네이도에서 차가 굴러갈때였습니다 이때는 와우👍

 

아쉬움이 많은 후기로 보이지만 전체적인 4DX 움직임과 기능은 역시 용포디라는걸 말씀드립니다!

(아니 좀 아쉬움 근데 용포프 취케팅이 많이 어려워요....😂)

 

일반석에 앉으실때는 4자리기준 양쪽 사이드에 앉으시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싶었습니다~

 

지금도 트위스터스 4DX는 인기많네요! 아직 못보신분이라면 꼭 4DX로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TAG •
profile 등불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댓글 좀 안달 수도 있죠. BUT NOT TODAY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8445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5460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37895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41102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9442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9558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file 카시모프 2024.10.17 35163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3216 26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6] update 아맞다 2024.10.18 38379 38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4] 은은 2024.10.17 60409 55
이벤트 <어프렌티스> 예매권 이벤트 [130] updatefile 지앤이 파트너 2024.10.14 74562 93
영화정보 <4월이 되면 그녀는>메인포스터 newfile
image
10:08 126 0
영화잡담 조커2에서 아쉬운부분을 스마일2에서 보상받은느낌 newfile
image
09:54 95 1
영화정보 <모아나 2> 러닝타임 [2] newfile
image
09:53 256 2
영화잡담 드니 빌뇌브 대표작 순위 [3] new
09:44 286 2
영화잡담 이건 누가 당해도 빡칠것같네요.. newfile
image
09:21 883 0
후기/리뷰 (노스포)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를 봤는데... new
09:12 174 0
영화잡담 보통의 가족 궁금증 (강스포일러 포함) [15] new
profile W
08:55 410 1
영화잡담 <거룩한 밤: 데몬 헌티스> 프리퀄 웹툰 공개 newfile
image
08:45 206 0
영화정보 [스마일 2] 북미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3] newfile
image
08:33 348 5
영화정보 [명탐정 코난 : 1000만달러의 펜타그램] 10월 30일 4DX 개봉 [5] newfile
image
08:02 521 0
영화정보 <보통의 가족>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 newfile
image
08:01 164 0
영화정보 송강호 박정민 [1승] 1차 포스터 [5] newfile
image
08:00 666 4
영화잡담 3주차에도 계속되는 <조커2> 폭락 행진 [12] new
02:40 1124 3
영화잡담 블룸하우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영화화 작업 중 [2] new
02:28 282 2
후기/리뷰 (약스포) 트위스터스 4DX 후기 - 예전 관람 [1] new
02:18 205 0
영화잡담 구룡성채... 낭만이 있네요. [2] new
01:13 461 2
영화잡담 스마일2 보기전에 스마일1을 귀찮아서 볼까말까하다가 봤는데 재밌네요 [5] new
01:04 404 1
영화잡담 한국 극장영화의 멸망에 베팅할 것인가. [3] new
00:37 1124 6
10월 20일 박스오피스 [4] newfile
image
00:01 1273 13
후기/리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4 209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