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정도는 아니만 뭉클했습니다. 어렵기도 하지만 잔잔한 뭉클을 느낀 작품이였습니다. 해석을 보고나니 조금 이해가 가네요.(다는 이해 못했지만요) 우울함을 가지고 있지만 아버지의 부정(父情) 대단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