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미스테리한 건 포스터 시작 날짜가 한 날짜에
몰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예를 들면 이번 9.21 부터 지급되는 포스터가 많은데 조커라든가..
사실 여러 영화가 한 날짜부터 지급 시작되는건
서로서로 암암리에 약속되는 건지,
진짜 우연인지도 궁금하지만
어쨌든 이렇게 몰리는 날짜가 있잖아요
그럼 그날은 제 업무 스케줄이 꼭 있습니다..
어떻게 이날은 꼭 가야지 할때마다 스케줄이 있는건지 너무 신기해요
그리고 씨네토크도 정성일 평론가님 꺼는
꼭 가려고 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그날만은 일이 꼭 있어요ㅠㅠㅠㅠ
그 앞뒤로 일이 없는데 참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씨네토크 날짜 나오면 이날 일 생기는거 아니야 불길해져요..
다른 평론가 기자님들 토크때는 일이 1도 안몰리는데 참ㅋ큐ㅠㅠㅠ
무슨 법칙이 있는 걸까요 ??
이번 21일도 포스터며 씨네토크 또 못가서 속이 쓰리네요ㅠㅠㅠ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