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에 갔었는데, 예쁜 커플의 사랑을 담은 <선재업고튀어>가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발산역 <오빠네포차>
오뎅탕&튀김SET
with 선재업고튀어 돌아보기를 디글이라는
유투버분이 명장면 들어주셔서 프로젝터로 봤습니다. 여자분들도 재밌게 보시는 거 같았어요
(말소리는 잘 안들리지만, 영상 보고 웃고
모로로로~ 웃음 - 변우석 김해윤배우님 대성하시길)
1900원 쌩맥주.. 감사히 마셨습니다
삼천포)
용산에서 경품 받으러 갈 때 <소울메이트>
제게 못받으셨다며 ㅠ 찡찡하시던 여성분이
제게 오시더니 하나만 살 수 없으시냐고
3만원주시겠다고 하셨었습니다
저는 제꺼, 대리수령 하나 2개라고 죄송하다 하였는데 너무 괴로워하셔서 그럼 제꺼 드리고
저는 홍대 야간 <소울메이트>보러 갈께요
했었던.. ;;
포스터 드리고 만원받았습니다;;
영화관 굿즈가 메가박스 굿즈판매처럼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생각해보면 그 분은 첫날이었는데
기분 안좋으셨을듯 ㅜㅜ
"저는 방금 줄섰는데 사람들 못 받던데 어떻게?"
"아 저는 노부와 함께입니다:;
일끝나고 왔었는데 1회차 어쩌구 어쩌구
얘네 진짜 조금만 주나부네요 "
할말없어서 소울메이트 얘기나 했었던..
"ㅎㅎ;;
저는 소울메이트 거의 모든 굿즈 다 있습니다"
설마 뭐 이것도 업자냐고 하면 ㅡㅡ;;
난 파는놈이 아닌데 ;; 자유의견 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