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서산여행을 다녀왔어요
새벽동트기전 출발해서 서산에 오전8시쯤 도착했어요
천리포수목원이 아직 개장시간전이라
근교스벅에 가서 커피한잔마시러 들어갔는데 창밖에 호수공원이 있어서 그곳을 산책했어요
참 이쁘게 관리되어있더군요
공원조형물중에 눈에띄는 조각물이 있어 발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바라봤어요
제목은 마더
몇해전 돌아가신엄마가 생각나서
먹먹했습니다
서산에 가시면 한번 방문해도 좋을 호수공원 추천드립니다
muko.kr/12593526
이너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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