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전 이 말 싫어하는데 그래도 세대를 아울러 부르는 용어가 생각나는게 없네요)에서는 숏폼컨텐츠가 트렌드잖아요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앞으로 점점 짧아질거라는데 극장의 수익감소가 숏폼의 대중화 영향도 있을까요? 사실 논란의 주축인 요약본도 아직은 방대하지만 숏폼은 숏폼이고.. 인간의 집중력이 7초라는 충격적인 댓글을 봤는데..슬프네요
당연히 이런걸로 극장의 미래를 걱정하기엔 시기상조이긴하지만 티켓값이나 OTT영향으로 막연하게 극장에 가는 소비자의 발길이 줄었다고만 생각했는데 숏폼의 영향이 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