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자리 착석할려고 하는데 같은 열에 웬 익숙한 사람이 보이길래 봤는데 빌런이네요 ㅋㅋㅋ
심지어 같은 열 ㅋㅋㅋㅋ
보자마자 저 상또라이 새끼 또 왔네라고 육성으로 나왔어요...
와... 오늘 어김없이 김다미 배우님한테 생일 미리 축하한다 혼자 개인멘트 날려서 사람들 다 쳐다보고 ㅋㅋㅋㅋㅋ 이쯤되면 관종이 아니라 약간 정신에 문제 있는 듯 합니다. 무인 끝나자마자 가자~~라고 크게 혼자 말하고 나가더라구요 ㅋㅋㅋ
제 옆에 있던 사람도 무슨 저런 미친놈이 다 있냐면서 욕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다른 무대인사보다 정도가 좀 심했네요
저녁 늦은 무대인사였는데도 오네요ㅠㅠ
무대인사가 기대되고 즐거워야 되는데 이젠 두렵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