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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점 (3/5)

 예고보고 괜찮을거 같고 구교환 배우 좋아해서 봤습니다. 

액션은 합을 맞춘티가 좀 나긴 했으면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길복순이랑 길재영에 모녀관계로 이 영화의 메인 중에 하나인데 나쁘지 않게 된 것 같아요. 몇몇 리뷰보면 대화 장면이 지루해서 액션이나 더 보고 싶었단 리뷰가 많을데 전 서로 각자의 비밀(길복순(전요연) 의 킬러 일 길재영(김시아) 의 동성연애)을 가지고 있고 점점 서로 이해하면서 성장하는 내용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아쉬웠던 건 등장인물에 행동에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 예를들어 예전엔 누군가의 가족이였던 사람을 수없이 죽였을 길복순이 갑자기 자살의뢰를 포기한 장면 처럼요. 개인적으로 한희성(구교환)이랑 신상사(김성오) 좀 허무하게 죽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존윅이랑 킬빌 하위호환 느낌이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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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니프K

최애 영화: 판의 미로: 오필라아와 세개의 열쇠 (기예르모 델 토로, 2006)

최애 장르: 호러

{별점 기준}

(☆=별 반개)

★★★★★ (5)

인생 영화

★★★★☆ (4.5)

명작/수작 영화

★★★★ (4)

재밌는 영화 

★★★☆ (3.5)

범작 영화

★★★ (3)

평범한 영화

★★☆ (2.5)

별로인 영화

★★ (2)

재미없는 영화

★☆ (1.5)

졸작 영화

★ (1)

망작 영화

☆ (0.5)

세상에 나와선 안됐을 영화

 

(4~5점 때는 추천하는 작품)

(2.5~3.5점 때는 본다고 하도 말리진 않을 작품)

(0.5~2점 때는 비추하는 작품)

🏳️‍🌈🏳️‍⚧️

 

이런글은 어때요?
  1. 길복순 후기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전지적관찰자 2023.04.01 15:24
    아무래도 영화라는 점에서 그 부분이 약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 드라마로 나왔더라면, 좀더 관객에게 와닿는 이야기가 되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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