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나눔해주신 무코님께 감사합니다.
영상미는 정말 최고였는데, 뭔가 나사를 하나 빼놓고 봐야하는 느낌인데 그게 또 싫지 않은? 근데 당황스러운 웃음도 웃은거니까 재밌게 본거같은데, 굉장히 긴가민가하고 헷갈리는데... 자꾸 타조밖에 기억이 안나는..묘한 느낌이었습니다.
행복과 레이니즘을 들으면 원가수가 기억이 안날것같습니다...
이선균의 행복라이팅, 저는 킬링 라이팅 당한 기분입니다. 나름 괴랄하지만 또 나쁘지 않았습니다ㅎㅎ
호도 불호도 아닌 애매모호였습니다^^
제 개인적 결론은 불호이긴 한데 마치 고추장 떡볶이를 먹었는데
그냥 떡만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맛도 저맛도 아닌 전혀 염지도
안되어 있고 간도 안된 치킨 맛을 느꼈습니다.
설마 아무리 여러 커뮤에서 재미 부분에서 말을 했어도 각 개인마
다 재미 부분은 다를수 있다 해서 신념을 가진게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