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가 평도좋고해서 1차관람으로 집 근처 상영관이 큰 롯시로 예매를 했는데, 보통 가오갤이나 인기있는 멜로 영화등을 볼 때 저녘7시 이 후 시간은 피하려고 하는데,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녘시간에 마블이나 인기있는 멜로영화는 커플들 데이트 영화로 많이 손꼽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분들이 영화를 보러오는 목적보다 데이트가 우선이고 영화관람은 그 후순위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주 그런 커플들한테 관크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녘시간 마블이나 멜로영화 저녘7시 이 후 커플관크가 있다면 주말 오후시간대에 아이들과 함께온 부모들에게 관크를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저는 메가박스에서 많이 겪었습니다. 메가박스가 코엑스 상암 등 위치가좋고 쇼핑몰 등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많고 애니메이션 상영을 많이하다보니까, 부모들 입장에서는 낮시간에 아이들을 데리고 쇼핑도하고 영화도보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부모들도 영화가 주 목적이 아니고, 아이들을 어떻게든 안움직이게 붙잡아두려는게 목적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부모들은 보통 메가박스 제일 뒷자리 한 줄 예매를 합니다. 모르고 주말낮에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려고하면 업자인 줄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 본인들 예매한 젤 끝자리옆에는 사람이 없다면 예매가 되어있고 조금늦게 오는 사람일지라도 본인들 가방을 올려놓으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초에 ㅇㅁ에서 활동할때는 이런부모들 특징을 모르고 덜컹 주말낮에 씽2를 보러갔다가 하소연글을 올렸고 오히려 그분들이 저한테 관크를 당했다는 그런 잘못된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 때 까지만 하더라도 영화관이나 영화에대한 해박한 지식이 많지않아서 몇몇분들도 조언을 해주셨고 그 이후 그냥 주말낮에 메가박스 애니메이션영화 조심만 하고있다가 딱 1년 전 작년5월 이맘 때 명씨네에서 정말 이상한분을 만난 후 방법을 바꾸게 됩니다. 아직도 명씨네에 그분이 자주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그 분은 명씨네에서 젤 뒷자리 가운데정도 앉으시고 보통 영화 시작전에 한줄전체 예매를 하신 후 영화시작 30분전에 본인자리 제외하고 모든자리는 취소한 후 취소한 모든자리는 일부러 홀딩을 걸어서 아무도 못 앉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때 저는 한 줄 앞으로 예매했었는데, 이제 막 코로나가 풀리는 시점이었는데 제 세칸옆에 앉아계셨는데 영화 시작과 동시에 팝콘을  너무나 허겁지겁 드시고 계셔서 도저히 그 줄에서 영화를 볼 수 없어서 한 줄 뒤로 이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줄 에 한 줄 예매하고 취소한 후 아무도 못앉게 하시는 그 분이 계셨고 제가 앉으니까 본인 자리로 가세요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앞에 여자분이 팝콘을 너무 허겁지겁 드시고 있어서 도저히 그 옆에서 영화를 볼 수 없어서 한 줄 뒤로 왔다고 하니까 그 분이 한숨쉬며 밖으로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화장실 가는 줄 알았는데, 직원을 데리고 와서는 제가 다른 자리에 앉아있다고 했는지 직원이 자리와 표를 물어보면서 원래자리로 가라고 했습니다. 제가 앞쪽에 여자분이 팝콘을 너무 요란하게 드셔서 그 옆에서 영화를 볼 수 없다고하자 직원분이 코로나도 다 풀려서 극장에서 취식 가능하다는 말로 문제의 요지를 잘 파악못하는 듯 했습니다. 어쨌든 그 때 기분은 좀 안좋았지만 그 이상한 분 때문에 자리 홀딩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후 얼마후부터 저도 바로옆자리 가방자리 정도는 이렇게해서 관크를 피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그 사이에 남의자리 앉아서 떳떳하게 자기네 일행들이 떨어져서 다같이 앉으려고 제 자리 포함해서 남의자리에 앉아계신 아주머니도 만났었고, 넓은자리두고 제 바로 옆에 애기들 둘하고 앉아계신 아주머니도 봤었는데 그 때 그 분은 통신사 예매로 들어와서 자리가 어딘지도 모르고 예매된대로 들어왔다고 둘러대긴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정말 고수를 만났네요. 가오갤이 싸다구를 좀 풀었으면 아예 두자리로 예매했을건데, 우선 두 자리 예매 후 1년 전 명씨네에서 배웠던 이상한분이 했던 것 처럼 영화 취소가능시간에 한 자리를 취소 후 다시 자리가 풀리면 다시 자리를 잡아서 가방자리 하나를 홀딩좌석으로 만들었고 영화시작 1분전에 가방자리가 홀딩좌석이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극장에 좀 일찍 들어왔으면 크게 문제는 없었겠지만 제가 영화 시작 후 8분~10분정도 지나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고수커플이 이렇게 사람들이 홀딩좌석 잡아둔것도 영화시작후에 롯데시네마 매표소에서는 10~15분정도 지난 시간까지는 예매가 가능하다는것을 알고 일부러 5분늦게 홀딩좌석 풀린것을 잡아서 들어오신 분들이 있었는데 하필 그 분들이었고 그 분들이 제가 가방 홀딩자리 만들어둔 것 포함해서 두자리를 그렇게 예매 후 제 자리 옆에 앉으신 것이었습니다. 제가 영화시작 후 10분정도 지나서 극장 들어왔고 제가 가방자리 홀딩좌석 만들어준 자리에 앉아있는 커플 중 여자분한데 본능적으로 제 자리라고 했습니다. 그 분은 자신들의 자리 맞다고 하면서 표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표를보고 제 자리는 아니지만 홀딩자리 였다는것이 뒤늦게 생각났지만 이미 말은 내뱉은 후여서 어떻게 예매했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그 분은 현장예매 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원래 온라인으로는 홀딩좌석 예매가 안된다고 하니까 그 분은 그러면 온라인은 안되고 오프라인은 되나보지 라면서 혼잣말같은 반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젤 뒷자석에서 언쟁이 있으니까 바로 앞좌석 어떤 남자분이 "좀 조용히좀 하세요" 라면서 이야기를 했고 그 때부터 한 30초정도 제 옆의 커플 여자분은 또 혼잣말같은 반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좀 기분은 나빠지만 어쨌든 그분들이 남의자리에 앉은 건 아니고, 극장이 잘못한 것 같아서 영화끝나고 매표소에 가서 한번 물어보려고 했습니다. 영화끝나자마자 더 싸울 생각도 없는데 커플 여자분이 밑에 매표소에 가서 이야기 해보자면서 먼저 내려가서 매표소 직원 불러놓고 따지고있고 저는 너무 정신이없어서 빠진게 없는지 짐을챙기는 사이에 두 번째 쿠키영상은 지나가는데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커플 남자분하고 매표소로가서 먼저와서 따지고있는 커플 여자분과 매표소 직원분의 대화에 합류했습니다. 커플 여자분이 자기네들이 자리에 제대로 앉았는데, 이 분이 자기자리라고 한다면서 막무가내로 저를 나쁜사람처럼 몰아갔고 저는 이미 상영관내에서 커플 여자분과 언쟁이 붙을때도 그랬지만 그때도 매표소 직원분한테 자리를 옮기려고 하다가 결제를 못하고 자리가 튕겨버렸고, 예매가능 시간이 지나서 홀딩좌석이 되었는데, 이분들이 예매를 해서왔는데 영화 시작시간 후에는 홀딩좌석 예매가 안되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매표소 직원이 15분정도는 지나도 가능하다고 했고 커플 남자분이 롯데시네마 메뉴얼 규정집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그 직원이 그런것은 없지만 보통 시작시간 조금지나도 현장예매는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커플 여자분은 울분을 토하듯이 막 말을 쏟아내네요. 왜 자신한테 자기 자리라고 했냐부터해서 자기들도 영화 시작하고 5분지나서 들어왔지만 더 늦게 들어와놓고 괜히 다른사람한테 욕이나 들을 일이냐까지 영화시작 15분 뒤에 예매가능 하다고 직원이 이야기 한 뒤에는 자기도 롯데시네마는 영화가 시작해도 예매가 되는데 영화 시작후에 왜 자신들한테 다이렉트로 그랬냐면서 영화 시간이 30분 남아도 예매는 될 거라면서 막말을 하네요. 그리고 직원이 저한테 잘못한 것 같다고 하는겁니다. 커플 여자분이 10분정도 매표소 앞에서 하고싶은 말 다해서 아무도 통제못하고 저도 최초 원인제공은 제가한게 맞아서 죄송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자리를 이동하려가 튕겼는데, 그자리가 홀딩좌석이 되는데 그 자리에 사람이 있어서 착각을했고 좌석확인 및 어떻게 예매했는지 물어본 후로는 더 이상 물어보지 않았는데 혼잣말하듯이 계속 반말하는게 기분이 나빴다고 하니까 커플 남자분이 합세해서 자기네들끼리 이야기한거고 앞에서 욕을하니까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려는 그분들에게 제가 글을쓰는 사람인데 옆에 누가있는게 싫어서 자리 옮기려다가 튕겼고 영화시작 후 홀딩된 그 자리에 앉아있어서 조금 예민해진 것 같다고 하니까 커플 남자분이 마지막으로 그러면 두 자리를 예매하시던가 해야죠 하고 가버리네요. 

 

 딱 1년전에 명씨네에서 한줄예매 하는 이상한 남자분을 본 이후로 오늘 동네 집 근처 롯시에서 홀딩좌석 풀리는 것 잡아서 영화시작 5분이후에 현장예매 후 들어오시는 분들은 또 처음봤습니다. 보통 Cgv나 메박은 아예 영화 시작하면 홀딩되어서 예매가 안되서 가끔 가방자리 하나정도는 만들 수 있고 최악의 관크는 피할 수 있는데 그분들은 롯시의 이런 10분 이 후 예매가능 하다는 걸 악용해서 늦게 입장하는 현장예매를 꽤나 많이한 듯 하고 주위 분들에게도 많이 피해를 준 듯 했습니다. 주말에 롯시에 상영 후 예매가능한것에 대해서 한번 더 문의를 넣어볼 생각인데, 무슨 용아맥 용포디 코돌비나 남돌비도 아니고 동네 롯시극장에서 명당자리 홀딩표 잡아서 늦게 입장하는 커플관크는 처음 본 지라 한동안 저녘에 극장에 커플들만 있으면 또 악몽에 시달릴 것 같기는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저녘시간 때 커플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보지말고 조금일찍 퇴근을해서 오후5시 이후 저녘 7시 이전 시작하는 영화를 보는편이 제일좋은데 어제 너무늦게 평도좋은 가오갤 영화를본게 가장 큰 실수라고 생각하고, 한동안 낮시간에 애니메이션영화 애기들 데리고 오는 메박 부모관크를 피하려고 주말 오후시간은 애니메이션 피하고 어느순간부터는 아예 집에서 1시간30분정도 걸리는 코엑스로 돌비시네마 관람을 하기도 했는데, 주말아침에 일찍 일어나야되고 거기서는 극장에서 앞에분 앉은키나 머리가 크면 또 관크아닌 관크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되기도 했던 것 같네요.

 

 어린이날이고 모처럼 잘 나온 마블영화인데, 주저리주저리 굉장히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혼자 영화보시는 무코님들도 주말 오후에 애기엄마 아버지 관크, 저녘시간 커플관크 등은 피하셨으면 하고 개인적으로는 저녘시간대 커플관크 피하는 방법은 또 잘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아서, 한동안 고민이 깊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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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헨리카빌 2023.05.05 09:56
    다른걸 떠나서 띄어쓰기
    문단 띄어쓰기 좀 해주세요

    글이 긴데 이정도의 문단 띄어쓰기가
    없는 불편한느낌의 가독성은 간만에 겪어보네요

    글 내용보니 가관입니다
    본인이 타인한테서 악용 악습을 배워가지고
    그걸 그대로 써서 관크예방이라는 본인의
    이기적인주장을 앞세운채로
    남한테 고스란히 피해주고 있으면서
    당당하고 떳떳하신게 매우 인상적이네요ㅋㅋ

    명씨네 그 분이 비정상적인거지
    그게 맞는방법은 아니잖아요?
    꼼수방법 고대로 따라해서 배워가지고
    글쓴무코님도 똑같이 남한테  
    피해주고있는거 아닌가요??

    2자리를 끊으라는 말이 팩폭인거 같은데요
    관크 예방이 확실했으면 발권해서막든지
    결제는 안하고 자리선점만해버려서
    내 옆에 생길 수 있는 미지의 가능성
    관크를 예방하겠다!
    이걸 대놓고 스스럼없이 얘기할 수 있는것 자체가 
    신기할따름입니다 :)

    홀딩으로 막았다고 어떻게 끊었지? 
    의문할 수 있으나 
    1. 표 확인했으면 오해했다고 사과해도 모자를판에 기분나쁘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
    2. 표를 직접보고나서도 (내가 이자리 분명 막았는데) 당신 표 어떻게 끊었냐? 따지기 시전 + 
    3. 그걸 또 관람후에 나와서 극장 발권시스템 운운하며 시스템의 문제가 있었다며 인정을 끝까지 못하는 모습까지~  대환장 콜라보입니다
    피해자가 왜 화날만한지 바로 이해됩니다.

    앞서 3가지반응만 봐도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
    반응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정당하게 데스크에서  현매 발권한사람은 
    무슨 죄인건데요?  이해가 안가는데요?

    이전 커뮤 얘기하시는걸 보아하니 
    의식수준은 그대로이신거같은데요
    이런 객관적인 내용으로 글을 적으신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best 나무자라는소리 2023.05.05 10:11
    읽다가 숨막혀서 가오갤 언쟁쯤 보다가 스크롤 내렸습니다..
    글쓴님도 잘한것 없어 보입니다. 남이 예매 못하게 홀딩만 해놓고 정작 그 좌석 현장예매한 사람에게 "제자리"라뇨;;
    도대체 그 커플이 뭘 잘못했는지, 뭐가 억울하셔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셨는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극장측은 또 뭘 잘못했구요.
    남이 옆에 앉는게 극도로 싫으시면 정당하게 돈내고 옆자리까지 예매하세요.
  • profile
    best 나무자라는소리 2023.05.05 10:25
    관크관크 하시는데 그 커플과 앞자리 남자 관객에게는 님의 그 행동이 바로 관크였습니다.

    현장에서 정당하게 예매하고 들어왔는데 엉뚱한 사람이 내자리라고 거짓말하고, 영화보는데 방해되게 뒷자리에서 떠드는거요.

    -15석중에 14석을 취소하고 남이 못앉게 홀딩 걸어놓는 것
    -2석중 1석을 취소하고 남이 못앉게 홀딩 걸어놓는 것.
    이 둘의 본질적이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본인이 한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세요?
  • movin 2023.05.05 09:54
    홀딩 자체가 문제가 있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편하게 보겠다고 남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얌체같은 짓이죠.
  • @movin님에게 보내는 답글
    CineReal 2023.05.05 10:00
    관크를 피하려고 하는 최소한의 방법인데, 사실 관크가 없으면 그런것도 필요가 없고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인 건 있다고 봅니다.
  • @CineReal님에게 보내는 답글
    헨리카빌 2023.05.05 10:37
    이야 무코님이 홀딩을 지적하니까
    닭,달걀이 먼저가 왜 나오죠?
    전혀 비유가 상황에 적합하지않은데요 

    원인제공한 관크가 문제다?
    전형적인 자기합리화의 태도네요
    난 잘못 없고 원인제공한사람이
    문제고 책임이야
    누가 그렇게 원인제공하래?
    너땜에 내가 이렇게된거야 난 잘못없어

    본인이 신경을 끄세요
    집에서 혼자 영화보시든
    대관을 하셔서 보시든지요

    무코님이 관크를 하고있으시면서
    다른 관크에게 지적질은 못하시면서
    악폐습을 이용해서
    또 다른 2차 관크를 하고계신분이
    관크 운운할 자격이나 있으신지요

  • @CineReal님에게 보내는 답글
    선샤인 2023.05.05 10:43
    홀딩으로 인해 다른 관람자의 선택을 방해하고, 본인 편의만 생각하는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욕 먹더라도 이 의견에 반대합니다.

    +댓글이 글쓴이와 동일인이 맞나요? 힘들게 글 읽었더니 괜히 피로감만 얻었네요
  • @CineRea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프랜시아 2023.05.05 11:49

    글 떠나기하셔서 글의 댓글로 달아봤자 알람 안갈테니, 대댓글로 적어봅니다.

     

    도대체가 어떻게 이 글에서의 본인의 행동이 다른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을꺼라 생각하셨는지

    너무나도 궁금해 죽겠습니다.

     

    본문의 당신의 행동중 그 어느 하나도 정당한게 없습니다.


    글을 읽는데 너무나도 화나는 글이어서 언행이 좀 사나운 점이 있습니다.

    틀린점들을 정리해보았으니, 앞으로 틀린 상식을 꼭 고쳐서 올바른 영화관 관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1. 꼼수고 악용이고, 틀리고 잘못된 행동(=홀딩 예매 막기)를 너무 당당하게 밝힌 점이 너무 놀랍고 충격적입니다.
    정말 팁이라고 생각하신겁니까?
    최소한의 방법이 절대 아닙니다. 그 사고방식을 고치세요.
    그건 극장도 관객도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는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관객은 개인을 지칭하는게 아닙니다.
    저건 오로지 당신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다른 관객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이기적인 행동일뿐입니다.
    최악의 관크는 당신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그 악용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매의 권리를 박탈당하고, 좌석의 선택의 권리를 박탈당했을지

    참담할뿐입니다.


    틀린 행동을 하신거니 당당하시면 안됩니다.

    2. 예매한 자리가 아닌 좌석에 앉는 것을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밝힘.
    잘못된 행동입니다.
    무슨 이유에서든 본인이 예매한 자리에 앉으시고,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불편해서 좌석을 바꾸고싶다면 매표소에가서 문의를해서 바꾸시는게 정답입니다.
    틀린 행동을 하시면서 왜 그리 당당하십니까?

    3. 다른 사람이 틀리고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해서, 그걸 나도 해도 된다는 식의 논리의 이유와 근거가 될 순 없습니다.

    '당했다'고 언급하셨잖습니까? 그럼 '틀린 행위'라는걸 인지하고있었다는건데
    그런 틀리고 잘못된 행동은 보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반면교사 삼아 고치려고 해야하죠.
    이러니 악습이며 부조리며 안없어지는거 아니겠습니까

    4. 정시에 입장하지 않은 것과, 예매하지 않았다는게 무슨 문제고 잘못이고 틀린 행동이라는 걸까요?
    10분이후 예매가능이 어떻게 '악용'입니까?????? 그게 왜 '관크'입니까????
    누구에게 어떤 피해를 준건데요???????
    아무런 잘못도 없고,
    틀린 점도 없고,
    악용도 없고,
    문제도 없습니다.
    무코님의 그 틀린 사고방식을 어서 깨부시고 제대로 다시 개념을 다잡으세요.

    5. 홀딩석은 예매하신게 아니니 누구의 자리도 아닙니다.
    나쁜사람으로 몰아가신거 맞습니다.
    본인이 먼저 무례한 언행을 하신겁니다.
    저분들의 말은 전혀 막말들이 아니었습니다. 정당한 반박 내용들입니다.


    저분들의 분노는 정당합니다.


    두자리를 예매해야하는게 맞습니다.

    6. 극장의 잘못도 없습니다.
    누구의 자리도 아닌 홀딩석이, 누군가에게 예매 될 수 있도록 되어있는게 무슨 '잘못'입니까????
    홀딩의 의도는 예매를 시도하려는 사람이 결제 등의것을 하기위한 시간을 보장해주기 위함인 기능이지, 악용하는 사람의 의도를 인정해줘야한다는 얘기일까요?
    예매가 안된 자리는 예매 가능한 시간까지는 누구에게든 예매가 될 수 있어야하는게 맞습니다.
    악용하는 잘못된 방법을 어떻게든 어거지로 합리화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거 '틀린 것' 입니다.

    7. 팝콘은 먹는 소리가 날 수 밖에 없는 음식입니다.
    이것마저 괴롭다면 영화관은 무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고민은 그런걸 '어떻게 피할까, 예방할까?'가 아닙니다.

    진정 고민하셔야할 것은
    지금 잘못 잡혀계신 그 이상하고 잘못된 틀린 상식과 사고관을 어떻게 고칠까입니다.

  • best 헨리카빌 2023.05.05 09:56
    다른걸 떠나서 띄어쓰기
    문단 띄어쓰기 좀 해주세요

    글이 긴데 이정도의 문단 띄어쓰기가
    없는 불편한느낌의 가독성은 간만에 겪어보네요

    글 내용보니 가관입니다
    본인이 타인한테서 악용 악습을 배워가지고
    그걸 그대로 써서 관크예방이라는 본인의
    이기적인주장을 앞세운채로
    남한테 고스란히 피해주고 있으면서
    당당하고 떳떳하신게 매우 인상적이네요ㅋㅋ

    명씨네 그 분이 비정상적인거지
    그게 맞는방법은 아니잖아요?
    꼼수방법 고대로 따라해서 배워가지고
    글쓴무코님도 똑같이 남한테  
    피해주고있는거 아닌가요??

    2자리를 끊으라는 말이 팩폭인거 같은데요
    관크 예방이 확실했으면 발권해서막든지
    결제는 안하고 자리선점만해버려서
    내 옆에 생길 수 있는 미지의 가능성
    관크를 예방하겠다!
    이걸 대놓고 스스럼없이 얘기할 수 있는것 자체가 
    신기할따름입니다 :)

    홀딩으로 막았다고 어떻게 끊었지? 
    의문할 수 있으나 
    1. 표 확인했으면 오해했다고 사과해도 모자를판에 기분나쁘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
    2. 표를 직접보고나서도 (내가 이자리 분명 막았는데) 당신 표 어떻게 끊었냐? 따지기 시전 + 
    3. 그걸 또 관람후에 나와서 극장 발권시스템 운운하며 시스템의 문제가 있었다며 인정을 끝까지 못하는 모습까지~  대환장 콜라보입니다
    피해자가 왜 화날만한지 바로 이해됩니다.

    앞서 3가지반응만 봐도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
    반응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정당하게 데스크에서  현매 발권한사람은 
    무슨 죄인건데요?  이해가 안가는데요?

    이전 커뮤 얘기하시는걸 보아하니 
    의식수준은 그대로이신거같은데요
    이런 객관적인 내용으로 글을 적으신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SUMMERNIGHT🌙 2023.05.05 10:07
    본인이 명씨네에서의 이상한 분과 같은 행동을 하고 계시네요... 아무리 관크가 있다 할 지라도 그 분과 같은 사람이 되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SUMMERNIGHT🌙님에게 보내는 답글
    CineReal 2023.05.05 10:13

     명씨네에서 한줄예매하고 나머지자리 전체 임박시간에 취소하고 그 자리들 전체 한줄을 홀딩자리로 만들어 버리는 건 제가봤던 분들 중에서 가장 독특하고 딱 1년전에 제가 그분한테 당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간혹 사용하는 건 가방자리 하나를 홀딩자리로 만들고 처음부터 그런목적이 있다기보다 두 자리를 예매하려다가 한 자리를 취소하면서 그렇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 profile
    best 나무자라는소리 2023.05.05 10:11
    읽다가 숨막혀서 가오갤 언쟁쯤 보다가 스크롤 내렸습니다..
    글쓴님도 잘한것 없어 보입니다. 남이 예매 못하게 홀딩만 해놓고 정작 그 좌석 현장예매한 사람에게 "제자리"라뇨;;
    도대체 그 커플이 뭘 잘못했는지, 뭐가 억울하셔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셨는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극장측은 또 뭘 잘못했구요.
    남이 옆에 앉는게 극도로 싫으시면 정당하게 돈내고 옆자리까지 예매하세요.
  • @나무자라는소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CineReal 2023.05.05 10:17

    일부러 처음부터 홀딩걸었다라기 보다 최소한의 관크 보호장치고 보통은 두자리를 예매합니다.
    그리고, 제 자리라고 어제 이야기를 했던 건 홀딩석을 만들어놔서 제가 자리착각을 했기에 본능적으로 이야기를 한 거고 먼저 자리부터 그 분들한테 물어봤고 어떻게 예매했는지 여쭤보니 여자분이 매표소에서 현장예매 했다고 한 건데 그 과정에서 앞에분이 짜증을냈고 그 여자분은 30초정도 혼잣말아닌 반말에 거기에 분이 안풀려서 영화끝나고 매표소까지 간거에요.

  • @CineRea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best 나무자라는소리 2023.05.05 10:25
    관크관크 하시는데 그 커플과 앞자리 남자 관객에게는 님의 그 행동이 바로 관크였습니다.

    현장에서 정당하게 예매하고 들어왔는데 엉뚱한 사람이 내자리라고 거짓말하고, 영화보는데 방해되게 뒷자리에서 떠드는거요.

    -15석중에 14석을 취소하고 남이 못앉게 홀딩 걸어놓는 것
    -2석중 1석을 취소하고 남이 못앉게 홀딩 걸어놓는 것.
    이 둘의 본질적이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본인이 한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세요?
  • @나무자라는소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나무자라는소리 2023.05.05 10:37
    아니나다를까 역시나 떠나기(익명) 엔딩이군요. 한치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 @나무자라는소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헨리카빌 2023.05.05 10:50
    삭튀엔딩 ㅋㅋㅋㅋㅋ
    꼭 남이 지적해줘야
    그제서야 깨닫는바가 있는걸 알 정도면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걸 모른다는말은
    정말 진리입니다. 
  • profile
    파워핑크걸 2023.05.05 10:11
    어떤 방해도 받기 싫고 관크없이 클린한 관람 저도 매우 좋아하는데요.. 명씨네에서 한줄예매분이 그러셨다고 나도 옆자리 홀딩걸고 가방자리만들고 이런건 되게 안좋아보여요..ㅜ

    그 커플분들도 영화 급 땡겨서 두자리붙은자리 찾다가 현장에서 예매되길래 그냥앉은 분들같은데 영화시작한지 좀 된 분이 자기자리맞냐하시니 당황하실수밖예요..
  • profile
    월드타워죽돌이 2023.05.05 10:16
    와 ㅋㅋㅋ 커플이 정당하게 티켓을 구매해서 온걸보고 악용이라고 쓰신거 보고 소름이 돋네요. 기분좋게 영화보러 왔다가 좌석 홀딩하는게 정당한거 마냥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때문에 영화 시작도 전부터 기분 잡치고 보게 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님이 생각 하시는거보다 영화 시간 안보고 영화관 방문해서 그냥 현장에서 시간 맞는 영화 보는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나 말씀하신 코엑스처럼 쇼핑몰이나 백화점들은 더 많죠. 제가 그 커플이였으면 혼잣말로 반말이 아니고 혼잣말로 욕을 했을꺼 같네요.(물론 들리게요)
  • @월드타워죽돌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CineReal 2023.05.05 10:19

     영화 상영시간 지나고 홀딩풀리는 자리를 골라서 영화 예매한 후 그 옆에 누가 시비거는 사람있는지 찾아서 시비걸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한겁니다. 티켓을 예매한게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 예매하는게 습관적인 듯 이야기를 했고, 그 후에 일어나는 행동들이 자연스러웠기 때문에 이야기를 한겁니다.

  • @CineRea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월드타워죽돌이 2023.05.05 10:22
    그 커플이 시비거는 사람을 찾으려고 일부로 상영시간 지나고 풀리는걸 골라서 예매하신걸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시간지나서 예매하는건 습관적으로 하건 노려서 하건 전혀 문제없는 정당한 티켓 구매입니다.
  • @CineReal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나무자라는소리 2023.05.05 11:11
    1)홀딩좌석이 풀려서 돈내고 현장예매한 것
    2)님의 옆자리를 예매한 것
    3)시간이 지나서 예매한 것
    4)시간이 지나서 예매하는게 습관인 것
    5)행동이 자연스러운 것
    6)혼잣말로 반말한 것

    이 중에서 잘못된 행동은 무엇인가요?

    그러면,
    1)구매하지 않을 좌석까지 예매한 것
    2)구매하지 않을 좌석을 취소가능마감 직전에 취소한 것
    3)취소 후 남이 구매하지 못하게 영화 시작시간까지 홀딩해 놓은 것
    4)남이 구매한 좌석을 내자리라고 말한 것
    5)남이 구매한 좌석을 어떻게 구매했냐고 물은 것
    6)영화 시작후 대화로 다른 관객을 방해한 것

    이 중에서 잘못된 행동은 무엇인가요?
  • profile
    솜이불 2023.05.05 10:57
    하소연은 주변에 앉은 분들이 하셔야할 것같은데요 .관크는 주변분들이 당하신건데 ..
  • profile
    빌라넬 2023.05.05 11:07
    와... 가독성 너무 떨어져서 한 번 내려갔다가 겨우겨우 읽었네요.
    진짜 소름끼쳐요 관크 안 당하려고 좌석 홀딩까지해서 막아둔다고요??? 그럴꺼면 관객 적은 심야시간대에 보시는 건 어떠세요
    멀쩡하게 현장 예매하신 분들에게 내 자리다~~~ 홀딩한 좌석을 뚫고 들어오는 고수커플~~~커플관크~~~
    진짜 어메이징하네요^^
  • GrayHEAD 2023.05.05 11:43
    예약 시스템 약점(홀딩)을 악용하시는 것을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그걸 ‘해박한 지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극장 자리는 그 자리를 구매한 그 분의 자리인건 당연한거죠.

    상영 후 입장하여 관람 방해하는거 저도 안좋아합니다
    사실 저도 가끔은 시간늦어서 상영중 입장할때가
    있는데
    몸도 숙이고 휴대폰도 끄거나 화면밝기 최소와 손바닥으로 화면가리고 입장하죠
    그래도 보시는 분들에겐 피해가 갈수 있다고 생각을
    하네요
    상영 후 입장은 서로에 대한 예의 차원의 문제라고 보구요.

    글쓰신분은 예의 차원의 문제를 구매 과정보다 더 위로 보시는 듯 합니다.
  • 마끼야또 2023.05.05 11:46
    이해 어렵네요 내로남불정석인가요? 공감안해줘서 익명으로...
  • profile
    프랜시아 2023.05.05 11:57

    본문의 당신의 행동 중 그 어느 하나도 정당한게 없습니다.

     

    저분들의 분노는 정당합니다.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프랜시아 2023.05.05 12:22

    대댓글 사라져서 다시 남겨봄.
    이거 읽고 잘못된 상식 고쳤으면 함.

    도대체가 어떻게 이 글에서의 본인의 행동이 다른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을꺼라 생각하셨는지
    너무나도 궁금해 죽겠습니다.

    본문의 당신의 행동중 그 어느 하나도 정당한게 없습니다.

    글을 읽는데 너무나도 화나는 글이어서 언행이 좀 사나운 점이 있습니다.

    틀린점들을 정리해보았으니, 앞으로 틀린 상식을 꼭 고쳐서 올바른 영화관 관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1. 꼼수고 악용이고, 틀리고 잘못된 행동(=홀딩 예매 막기)를 너무 당당하게 밝힌 점이 너무 놀랍고 충격적입니다.
    정말 팁이라고 생각하신겁니까?
    최소한의 방법이 절대 아닙니다. 그 사고방식을 고치세요.
    그건 극장도 관객도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는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관객은 개인을 지칭하는게 아닙니다.
    저건 오로지 당신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다른 관객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이기적인 행동일뿐입니다.
    최악의 관크는 당신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그 악용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매의 권리를 박탈당하고, 좌석의 선택의 권리를 박탈당했을지
    참담할뿐입니다.

    틀린 행동을 하신거니 당당하시면 안됩니다.

    2. 예매한 자리가 아닌 좌석에 앉는 것을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밝힘.
    잘못된 행동입니다.
    무슨 이유에서든 본인이 예매한 자리에 앉으시고,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불편해서 좌석을 바꾸고싶다면 매표소에가서 문의를해서 바꾸시는게 정답입니다.
    틀린 행동을 하시면서 왜 그리 당당하십니까?

    3. 다른 사람이 틀리고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해서, 그걸 나도 해도 된다는 식의 논리의 이유와 근거가 될 순 없습니다.

    '당했다'고 언급하셨잖습니까? 그럼 '틀린 행위'라는걸 인지하고있었다는건데
    그런 틀리고 잘못된 행동은 보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반면교사 삼아 고치려고 해야하죠.
    이러니 악습이며 부조리며 안없어지는거 아니겠습니까

    4. 정시에 입장하지 않은 것과, 예매하지 않았다는게 무슨 문제고 잘못이고 틀린 행동이라는 걸까요?
    10분이후 예매가능이 어떻게 '악용'입니까?????? 그게 왜 '관크'입니까????
    누구에게 어떤 피해를 준건데요???????
    아무런 잘못도 없고,
    틀린 점도 없고,
    악용도 없고,
    문제도 없습니다.
    무코님의 그 틀린 사고방식을 어서 깨부시고 제대로 다시 개념을 다잡으세요.

    5. 홀딩석은 예매하신게 아니니 누구의 자리도 아닙니다.
    나쁜사람으로 몰아가신거 맞습니다.
    본인이 먼저 무례한 언행을 하신겁니다.
    저분들의 말은 전혀 막말들이 아니었습니다. 정당한 반박 내용들입니다.

    저분들의 분노는 정당합니다.

    글쓰는사람? 뭔 그딴 이유라면 두자리를 예매해야하는게 맞습니다.

    6. 극장의 잘못도 없습니다.
    누구의 자리도 아닌 홀딩석이, 누군가에게 예매 될 수 있도록 되어있는게 무슨 '잘못'입니까????
    홀딩의 의도는 예매를 시도하려는 사람이 결제 등의것을 하기위한 시간을 보장해주기 위함인 기능이지, 악용하는 사람의 의도를 인정해줘야한다는 얘기일까요?
    예매가 안된 자리는 예매 가능한 시간까지는 누구에게든 예매가 될 수 있어야하는게 맞습니다.
    악용하는 잘못된 방법을 어떻게든 어거지로 합리화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거 '틀린 것' 입니다.

    7. 팝콘은 먹는 소리가 날 수 밖에 없는 음식입니다.
    이것마저 괴롭다면 영화관은 무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8. 가장 얼척 없는 건, 정상적인 예매 방식을 비정상으로 비난한 것.

    당신이 틀린거에요.

    저분들이 맞는거구요.

     



    고민은 그런걸 '어떻게 피할까, 예방할까?'가 아닙니다.

    진정 고민하셔야할 것은
    지금 잘못 잡혀계신 그 이상하고 잘못된 틀린 상식과 사고관을 어떻게 고칠까입니다.

  • 으랏차차 2023.05.05 12:09

    읽기 너무 불편한데 겨우 읽었네요.
    이런 건 관리자가 글쓴이 공개로 돌리고 공지에 3일은 걸어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은 글을 쓰는 사람인데 옆에 사람이 앉는 게 싫어서..'

    이 문장이 제일 놀랍네요.

  • PYT 2023.05.05 12:25
    타인이 옆에 앉는게 싫으시면 3자리 돈내고 사세요. 멀쩡하게 티켓 구매해서 들어온 관객에게 시비 걸어놓고 하소연까지 하시다니 놀랍네요.
  • profile
    티모시 2023.05.05 13:18
    이런 어메이징한내용을 동조받겠다고 글쓰신거부터가 범상치 않습니다. 남이 옆자리 앉는게 싫으면 극장오시는거보다는 집에서 편안하게 ott로 관람하시는게 심신이 평안하고 좋으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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