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아맥으로 1차 관람하고 용아맥으로 2차관람했습니다 12채널의 사운드의 위력은 상당했습니다 주제곡인 한스 짐머의 time은 정말 명곡입니다 지방아맥보다 2배의 진동과 효과적 사운드가 실감이 났습니다 감독님 작품들의 용아맥 관람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강한 기운이 확실히 존재합니다.
약간의 흐리게 보이는듯한 화질은 비슷했습니다 13년이란 세월이 느껴지는듯 했습니다.
감독님이 천재라는걸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제가 보통 꿈을 꾸면 정말 있을법한 일들이 벌어지고 실제 성격이랑 매우 비슷하게 꿈을 꾸고 실제로 좋아했던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자주 나오는 건 미련일지도 모르겠지만... 인셉션은 이러한 꿈에 대한 궁금증들을 어느정도 풀어주는 작품 같습니다.
이번년도에 개봉하는 오펜하이머는 감독님의 어느 작품보다 무거운 느낌의 감정선들이 나올거라 예상되며 오펜하이머역을 맡은 킬리언 머피의 중압감있는 연기를 보여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물론 터트리는걸 어떻게 보여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