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편보다는 낫겠지 싶은 마음으로 보러갔던건데 개인적으로는 9편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오히려 11편이 더 기대되는 느낌...? 거대한 예고편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용포디 포기하고 인천 포디로 갔던건데 영화가 이정도라 미친듯이 흔들어줘도 별 감흥 없었겠다 싶더라구요...😅 그냥 인천에서 보길 잘 한거같습니다
별개로 인천 포디는 이제 정말 놔줘야 될 때가 온 것 같아요... 무빙이야 처음부터 기대를 안 했으니 괜찮은데 의자 삐그덕도 그렇고 플래시 터뜨리는 조명은 오류떠서 계속 잔잔하게 켜져있고... 리뉴얼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