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 나눔으로 보게되었습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무코님!!
영화 끝나고 생각나는 것 : 남주 존잘, 근육ㅎㄷㄷ
할리우드이다 보니 세이야가 아니고 Say YA 같은 느낌..
원작을 잘 몰라서 그냥 실사화 영화구나하고 봤는데 각색이 되다보니 원작팬들은 욕 엄청하고 봤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원작은 일본작품이다보니 기술명 외치며 싸웠을거같은데, 말없이 싸우는게 세련되지만 뭔가 허전함.
여주..보다 남주가 계속 기억에 남..
개연성..쩝..
메박이 버린 이유가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