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주도에 깡 이라는 까페에 갔다가
김민재 배우님과 일행이 들어오셔서 차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되게 진지한 대화라 아는척 할 수가 없어서
지켜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하고 계신진 모르겠지만
제주도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연극학교 운영을 하고 계셨던걸로 압니다.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이었더라구요..
그 뒤로 영화에 나오면 괜히
더 반갑고 그렇습니다ㅎ
이번에 범죄도시3 보면서도 마동석 배우만큼이나 더 집중해서 보게 되더군요ㅎㅎ
오늘 놀라운 토요일 나오시던데 본방사수 할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