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고 해제와 동시에 미션임파서블7 최초 시사회 리뷰 올립니다
엠바고 해제후 리뷰 올리려고 기다리기까지 넘 힘들었네요
지난주 톰형 11번째 내한과 동시에 펼쳐진 최초시사회에 운좋게 당첨되어 지난주 기준으로 개봉 2주전 미리 관람하게 된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 생일 앞두고 시사회 당첨으로 생일 선물받아 그 어떤 다른 선물보다 더 소중했네요
이번 미임파는 늘 그랬듯이 역시 긴말이 필요없습니다 시리즈중 역대급 러닝타임 163분임에도 불구하고 단 1초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1편부터 지금까지 줄곧 출연하신 톰형의 활약은 변함없이 대단했고요
로마 카체이싱씬에서 지리고 초반에 짧지만 사막 액션씬도 강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편 하이라이트는 바로 노르웨이 절벽씬이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씬이었죠 매 편마다 두바이 빌딩타기와 군수송기 맨몸으로 올라타는 씬 헬기 추격전까지 다양한 고난이도 스턴트 액션을 선보였지만 이번에도 역시 대단했습니다 절벽씬 보는데 입이 다물어지지도 않고 할말을 잃었어요 러닝타임 163분간 액션씬들이 단 1초 아깝지 않았고 정말 연세 들어도 톰형의 여전한 고난이도 스턴트 액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1편부터 봐오신 원년 팬분들이라면 원조 IMF 국장이었던 유진 키트리지 캐릭터 출연도 반가우실겁니다
이번 데드레코닝은 올 여름 파트1 개봉후 내년 여름 파트2가 개봉될 예정입니다 스토리 전개도 더 빠르고 더 재밌으실겁니다
오는 주말 이틀간 프리미어 상영 이후 12일 정식 개봉예정입니다
더 좋은 사운드와 더 큰 스크린이 갖춰진 상영관에서 관람 강력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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