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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간다는 픽션으로 한다고 했을 때 어느정도 뻔한 건 생각했은데 그 구조를 어떻게 짰는지가 관건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처음부터 플래그를 너무 과도하게 잡았고 내용측면에서 너무 현 센터장이 전 센터장에 비해 능력이 없게 나오고 중후반 나사에서도 무리수가 과한면이 있습니다. 근데 배우님들이 연기를 잘해서 오글거릴것 같은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된것 같아요. 

 

저는 완전히 불호는 아니고 한번 쯤은 봐도 돈아까울 정도는 아닙니다. 고요의 바다란 드라마에 비해 달을 사실적으로 잘 구현한 것 같습니다. 

 

+배경음이 상대적으로 크긴 하지만 자막을 달아야 될 정도의 어려움은 없었던 거 같아요. 크게 방언이 있는 것도 잘 모르겠어요


profile 요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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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비 2023.08.02 14:44
    스포를 굳이 "ㅅㅍ"로 표기할 이유가 있나요?
  • @가사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요거투 2023.08.02 14:46
    어떻게 표시하든 이해만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스포인지 모르실 분들이 생기니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
  • dolby3 2023.08.02 14:47
    단어가 아닌 초성으로 쓰시면 게시글 클릭시 스포방지 게시글보기 재확인이 안떠서~ 단어로 쓰시는게 좋으실 것 같네요!
  • @dolby3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요거투 2023.08.02 14:47
    넵! 수정해씁니다
  • 무코비 2023.08.02 14:53
    영화내에 방언쓰는 캐릭터는 없어요. 간혹 대사가 방언보다 더 못알아듣겠더군요. 전문용어는 주석이라도 달아줬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 @무코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요거투 2023.08.02 15:21
    전문용어도 전 딱히.. 문제가 없었어서.. 근데 다수가 그렇게 얘기하면 추후에 더 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profile
    카카오 2023.08.02 15:18
    저도 불호평을 많이 봐서 그런가 볼만 하더라고요 ㅎㅎ 용아맥 조조-용포디 조조 연달아 봤는데 특별관으로 봐서 그런지 나름 재밌었어요 :)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요거투 2023.08.02 15:22
    저도 특별관이 있길래 그걸로 볼까 고민했는데 아맥 포스터가 너무 안땡겨서 그냥 일반으로 봤는데 더운 여름 무난히 보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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