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오늘따라 유독 괜히 느긋하고 여유로운 기분이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티가 없어서 아침 일찍부터 오픈런 땀 뺄 일도 없었고
선착순 쿠폰도 없어서 신경 곤두세우고 맘 상할 일도 없었고
딱히 시사회도 없어서 저녁 시간도 자유롭고 해서 그런것 같네요. ㅎㅎ
한편으로는 역설적으로 내가 참 굿즈와 쿠폰의 노예가 되어가는구나 싶기도 하고..ㅠㅠ
어쨌거나 지금 수박 먹으면서 골때녀 보며 잔뜩 여유부리고 있네요~~ ^^
이상하게 오늘따라 유독 괜히 느긋하고 여유로운 기분이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티가 없어서 아침 일찍부터 오픈런 땀 뺄 일도 없었고
선착순 쿠폰도 없어서 신경 곤두세우고 맘 상할 일도 없었고
딱히 시사회도 없어서 저녁 시간도 자유롭고 해서 그런것 같네요. ㅎㅎ
한편으로는 역설적으로 내가 참 굿즈와 쿠폰의 노예가 되어가는구나 싶기도 하고..ㅠㅠ
어쨌거나 지금 수박 먹으면서 골때녀 보며 잔뜩 여유부리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