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구에 직원이 앞 손님 응대중이셨고 바로 뒤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 또 다른 손님이 오시더니 저 지나치시고 비어 있는 창구에서 바로 기다리시네요.
"저한테 기다리는 중 이세요?" 뭐 이런 말 할 법한데.. 이런 말 전혀 없고 자연스럽게 앞 손님 응대 끝나고 스틸 하시네요..;; 저도 멍 때리다가 자연스럽게 계속 기다릴 뻔 했어요.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18.2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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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에 직원이 앞 손님 응대중이셨고 바로 뒤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 또 다른 손님이 오시더니 저 지나치시고 비어 있는 창구에서 바로 기다리시네요.
"저한테 기다리는 중 이세요?" 뭐 이런 말 할 법한데.. 이런 말 전혀 없고 자연스럽게 앞 손님 응대 끝나고 스틸 하시네요..;; 저도 멍 때리다가 자연스럽게 계속 기다릴 뻔 했어요.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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